[패치] PvP 인스턴스 내에서 잔칫상 이용 가능, 폭군 어둠심장 숲은 난이도 감소?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24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 목요일 서버 점검 후에 적용될 핫픽스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번 핫픽스로 여러 종류의 잔칫상을 PvP 인스턴스 내에 설치하고 사용하여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암흑 사제는 분산과 공허의 격류, 소용돌이치는 공허의 물약이 광기가 소진되는 것을 중단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쐐기 10단 버프로 폭군이 걸리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어둠심장 숲의 자비우스의 망령은 사용하는 악몽 화살의 피해량이 25% 감소하여 공략이 한결 쉬워졌으며, 흑마법사의 전설 손목 아이템인 '신도레이의 원한'을 착용 시 날뛰는 임프에게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던 문제도 해결된다.

성기사의 명예 특성인 정화의 심장은 더 이상 자비의 오라에 발동하지 않고, 지속적인 치유 기술의 경우 처음 시전되었을 때만 적용되게 변경되었다. 또한 해당 기술이 독소 정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발생시키던 문제도 수정되었다.

이외에도 드루이드의 전설 손목 아이템 '에드라이스 - 아그레이아의 결속' 착용 시 신속한 치유에 의해 발동한 피어나는 생명의 마지막 즉시 회복 효과가 적용 되지 않았던 것과 소용돌이가 꽉 찬 정기 주술사의 시각 경보가 끝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는 등의 조정이 이루어진다.

※ 다소 의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원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11월 30일 핫픽스

■ 직업

▶ 드루이드

전설 손목 아이템인 에드라이스 - 아그레이아의 결속을 착용 중일 때, 신속한 치유에 의해 지속시간이 늘어난 피어나는 생명이 마지막 즉시 회복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게 됩니다.

▶ 사제

분산, 공허의 격류 및 소용돌이치는 공허의 물약이 광기가 소진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주술사

정기 주술사가 소용돌이를 모두 채웠을 때, 시각 경보가 끝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던전

▶ 어둠심장 숲

- 자비우스의 망령
망상 유도와 악몽 화살은 시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악몽 화살은 피해량이 25% 감소합니다.


■ 아이템

날뛰는 임프는 신도레이의 원한의 혜택을 받게되어, 공격력 30% 증가 효과가 제대로 적용됩니다.


■ PvP

많은 종류의 잔칫상을 PvP 인스턴스 내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성기사

정화의 심장이 더 이상 독소 정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정화의 심장은 더 이상 지속적인 치유 효과 중 매 순간 발동하지 않으며, 처음 시전되었을 때만 발동합니다.
정화의 심장은 더 이상 자비의 오라에 의해 발동하지 않습니다.


■ 퀘스트

11월 27일(일) 오후, 키린 토 전역 퀘스트가 너무 적었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키린토 사절 퀘스트가 로그인시 자동으로 완료되도록 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적절한 수정 작업을 하는 동안 임시로 조치한 방안이었습니다. 우리는 향후 키린 토 사절 퀘스트가 다른 사절 퀘스트와 같이 예상대로 작동하게끔 하려합니다.
메마른 자 훈련 시나리오에서 엘프 학살자의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제대로 열리게 됩니다.

☞ 11월 30일 긴급 수정 사항 바로가기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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