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KT T1, '후니-프로핏' 두 탑 라이너 잡았다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176개 |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하 T1)이 ‘리그오브레전드 팀이 '후니' 허승훈을 영입하고, '프로핏' 김준형과 계약을 체결했다.

T1은 탑 포지션 선수 구성을 고심하던 중 북미 임모탈스에서 '후니' 허승훈을 영입하고, 지난 2016 케스파 컵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신예 '프로핏' 김준형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1은 선수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미드와 봇 듀오 재계약에 성공하고 정글에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피넛' 한왕호까지 영입했으며, 공석이던 탑 라이너 또한 색깔이 다른 두 명의 선수로 채워 넣었다. 이제부터 T1은 차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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