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우승자 '김정민'과 소속팀 '성남 FC' 팀 컬러 구현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2개 |
챔피언십 2016 시즌2 우승 기념으로 우승자 '김정민'이 대회 결승전에서 사용했던 선수들 그리고 김정민의 실제 소속팀인 '성남 FC' 선수들에게 새로운 인게임 팀 컬러 혜택이 부여된다. 이제 16시즌 도르트문트, 성남 FC 소속 선수들을 스쿼드의 주전 멤버로 사용할 경우 최대 능력치 +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민은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룰에 따라 대회 동안 오리지널 16시즌 클럽팀인 '도르트문트'로 플레이를 해왔다. 오바메양의 빠른 스피드를 필두로 라모스, 로이스 등의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만들어내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과 함께 17일 있을 EACC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김정민 팀 컬러는 결국 16시즌 도르트문트를 플레이하는 감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단, 미키타리안, 훔멜스, 권도안 등의 선수들은 대회가 11월 로스터 패치 전 데이트로 진행된터라 대회 중에 사용되고 혜택을 받았지만, 패치 이후론 더는 도르트문트 팀 소속이 아니다.

팀 컬러에 해당하는 선수들로 팀 구성 시 6~8명 능력치 +3, 9~10명 능력치 +4, 11명 능력치 +5와 FW 드리블 +5, MF 짧은 패스 +6, DF 대인 수비 +5 증가 효과를 제공받는다. 팀 컬러 혜택을 받는 선수는 총 16명이며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선수를 제외하더라도 11명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팀 컬러가 중복 적용될 경우 능력치가 높은 쪽의 팀 컬러가 우선 적용되는데 일반 클럽 팀 컬러로선 가장 능력치가 높다.






▲ 챔피언십 2016 시즌2 우승, 김정민 스쿼드






더불어 김정민의 실제 소속팀인 '성남 FC'에게도 팀 컬러 효과가 생겼다. 역시 16시즌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며 일반 클럽 팀 컬러보다 막강한 6~8명 능력치 +3, 9~10명 능력치 +4, 11명 능력치 +5와 FW 속력 +4, MF 볼 컨트롤 +2, DF 대인 수비 +2 증가 효과를 받는다.

16시즌 성남 FC엔 김두현, 황의조 등 38명의 K리그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아쉽게도 김정민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다음 날 강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이기지 못하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 아직 리그 강등 반영은 안 되어 있으며 피파 온라인3에서는 2016시즌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 리그 - [성남FC] 팀을 선택 시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민 팀 컬러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전 시즌 우승자인 김승섭 팀 컬러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역시 추후 다른 우승자가 나올 시에는 우승자 명과 구성 선수가 교체될 예정인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성남 FC 팀 컬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 김정민의 소속팀, 성남 FC의 피파 온라인3 대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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