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귀검사, 뛰어난 검술과 더불어 귀신의 힘까지 선보인다!

게임소개 | 송철기 기자 | 댓글: 3개 |
손에 깃든 귀신과 검술을 이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던전앤파이터 : 혼'의 귀검사는 공격부터 방어까지 대부분의 능력이 중간을 유지하여 누구나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검을 사용하는 시원한 근접 액션 덕분에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지만, 적에게 공격받기 쉬운 근접 전투의 특성상 HP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스킬들 덕분에 한 방의 강력한 공격보다는 여러 가지 스킬을 연계해서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 편. 15레벨에는 빠른 연속 공격의 웨폰 마스터와 묵직한 일격을 지닌 버서커 중 원하는 전문 직업을 선택하여 전직할 수 있다.









■ 귀검사, 뛰어난 검술과 더불어 귀신의 힘까지!

검을 휘두르며 근접 전투를 진행하는 귀검사는 공격과 방어를 비롯해, 공격 속도, 사거리까지 무난한 편이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적을 띄우는 많은 기술 덕분에 공중에서 적에게 다양한 스킬을 연계할 수 있으며, 다수의 적도 상대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격 범위를 지녔다.

사거리는 짧지만 앞의 상대를 공중으로 띄우는 '어퍼 슬래쉬'와 더불어 '열파참', '나락베기', '풍차찍기'는 모두 적을 공중에 띄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해당 스킬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적에게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락베기'는 횡으로 크게 적들의 발목을 베어 넘기기 때문에 '어퍼 슬래쉬'보다 많은 적을 공중에 띄울 수 있으며, '풍차찍기'는 이미 바닥에 쓰러진 적들을 다시 공중에 띄울 수 있다. 단, '열파참'은 첫 공격만 적들을 띄우고, 이어지는 광역의 파동륜 공격은 다단히트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발동하기에 콤보 중간에 넣기보단 마무리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그밖에 '붕산격'은 적들을 낮게 점프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발생시키는데, 충격파에 맞은 적을 넘어트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단공참'은 최대 3번까지 전방으로 돌진하며 검을 휘두르는 돌진 스킬이다.




▲ 두 가지 구분 동작으로 발동하는 '열파참'.



▲ 넘어진 적도 일으켜 세우는 '풍차찍기'.



■ 귀검사 액티브 스킬






■ 귀검사 패시브 스킬








■ 웨폰 마스터, 검술과 무기의 달인

모든 무기에 통달했다고 전해지는 웨폰 마스터는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한 연속 공격이 특기로, 검기를 발사하거나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웨폰 마스터는 근접 공격 임에도 검기 덕분에 좀 더 긴 사거리를 지니는데, 일정 시간 검에 기를 주입해서 공격 속도와 범위를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 '무형검'으로 연계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게다가 출혈은 물론 감전을 일으켜 잠시 적의 동작을 방해할 수 있고, 콤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귀검사 기본 스킬과 함께 사용해도 좋은 궁합을 보이는데, 전직 후 바로 습득하는 '환영 검무'만 해도 여러 차례 검을 휘두르며 큰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감전 효과까지 지니고 있어서 콤보의 마지막에 사용하기 좋다.

이외에도 전방으로 이동하며 적을 베는 '맹룡단공참'과 발도로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극초발도' 모두 감전 효과를 포함하고 있는 반면, 3단 연속 공격을 펼치는 '류심 강'은 출혈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검들을 던져 적의 발을 묶고 공격하는 '폭기검', 공중에서 검과 함께 낙하하는 '기검체일치'는 쓰러진 적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편.

또한, 웨폰 마스터의 스킬은 대부분 마법 피해가 높기 때문에 패시브 역시 물리 계열보단 '마법 크리티컬 히트', '정신력 고양', '지능 발달' 등 마법 계열 위주로 투자하는 게 좋다. 장비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마법 위주로 세팅할 필요가 있는데, 무기는 마법 대미지가 높은 세이버 또는 도를 추천한다.




▲ 강력한 검풍을 발사하는 '환영 검무'.



▲ 3연속 공격이 이어지는 '류심 강'.



■ 웨폰 마스터 액티브 스킬






■ 웨폰 마스터 패시브 스킬








■ 버서커, 귀신의 힘이 폭발한다!

오직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카잔 증후군을 받아들인 버서커는 생명력을 소모하여 강력한 공격을 퍼붇는 검사로 느리지만 강한 일격을 지닌 근거리 직업이다. 자신의 생명력을 소비하는 전투 스타일 때문에 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지니고 있지만, 생명력이 낮은 위기 상황일수록 더 강해지는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사용 시 HP가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프렌지'는 버서커의 핵심 스킬이다. '프렌지' 효과 시간 동안에는 혈기로 만들어진 검을 소환해 이도류를 사용하며, 버서커의 공격이 출혈 효과를 동반하게 돼서 순간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HP가 낮아지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혈십자' 역시 광전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패시브로, 생명력을 소비하는 '프렌지'와는 찰떡궁합이다.

게다가 전방에 있는 적들을 회오리로 손 앞까지 끌어당기는 '블러디 레이브'와 적을 잡아 기를 흡수한 후 전방에 분출하는 '블러드 루인'은 슈퍼아머 상태의 적도 행동을 제제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해당 스킬들 덕분에 버서커는 근접 연계 공격이 힘든 슈퍼아머 적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버서커는 물리 피해 위주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통 패시브는 '물리 크리티컬 히트', '힘 단련', '민첩성 향상'에 SP를 소비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생명력이 낮아지는 것에 대비해서 패시브 '체력 증진' 역시 함께 증가시켜야 하고, 무기는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소검이나 대검을 사용하는 게 좋다.




▲ 생명력을 소모하고 자신을 강화하는 '프렌지'.



▲ '블러디 레이브'는 적의 슈퍼아머를 무시한다.



■ 버서커 액티브 스킬






■ 버서커 패시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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