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픽셀 프린세스 블리츠', 킥스타터 펀딩 2주 만에 5천만 원 돌파!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5개 |

로그라이크 액션 RPG '픽셀 프린세스 블리츠'가 1월 11일 킥스타터 펀딩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모금액 5천 400만 원을 돌파, 2주 째인 현재 약 6천 780만 원을 모은 상태다.

인디개발팀 란체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픽셀 프린세스 블리츠'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과 빠른 템포의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와 랜덤 인카운터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판단력과 운을 시험해야 하며,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 속에서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고 알 수 없는 함정들을 피해야 한다.

이 같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은 앞으로의 여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다양한 팩션과 그 팩션에 소속된 NPC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관계된 이벤트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가 향후 이야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목표액 77,700유로(한화 약 9천 7백만 원)을 모금해야 하는 '픽셀 프린세스 블리츠'는 24일 현재 54,181유로(한화 약 6천 780만 원)을 모은 상태이다. 게임과 킥스타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픽셀 프린세스 블리츠' 킥스타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