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노버는 지난 16일(월요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X 레노버 무비 데이트(LENOVO MOVIE DATE)’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어제(25일) 그 행사가 CGV 용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레노버 무비 데이트’ 행사에는 '바이오 하자드'를 원작으로 제작된 '레지던트 이블'의 최종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무료 영화 관람과 최근 출시된 레노버 제품인 요가북, 팹2 프로와 더불어, 이번 CES 2017에서 새롭게 공개된 게이밍 PC 레노버 리전(Legion) Y520과 요가 910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약 60명의 레노버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레노버의 다양한 신제품 시연은 물론 이거니와 이런 소소한 이벤트로 행사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인벤 또한 ‘레노버 무비 데이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CGV 용산에 마련된 시연 장소에 직접 찾아갔습니다. 친절한 레노버 안내 스태프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시연 부스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행사장은 이미 많은 사람으로 술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벤이 마련한 ‘레노버 무비 데이트’를 풍경기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는 없다! 휴대성을 강조한 레노버 노트북 시리즈
- 레노버 MIIX 510
- 요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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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패드 Y700
- 리전 Y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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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무비 데이트' 풍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