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사이클롭스 상향, 신화 +1 등급 추가! 리니지 레드나이츠 2월 7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의 균열 보상 변경, 난이도 6단계 오픈, 소환수 신화 +1 등급 연성이 추가됐다. 시간의 균열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장비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6단계가 오픈되었다 (레벨 제한 54)

업데이트 이후 신화 등급 +1 연성이 가능해져 숙련 9스테이지를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성 등급의 최대치가 늘어남에 따라 콜로세움, 난투전 순위 변동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소환수 사이클롭스가 상향, 올가의 스킬 설명 누락 부분이 추가되었다.

시간의 균열 보상 변경과 6단계 추가



업데이트 이후 시간의 균열에서 장비 제작 재료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 1에서도 영웅 등급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어 장비 제작에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주문서의 개수도 증가해 장비 강화에 필요한 주문서를 수급하는데 부담이 줄었다.



▲ 6단계 추가, 주문서 보상 증가,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시간의 균열 6단계가 오픈되었다. 입장 가능 레벨은 54.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 전설 +4 혹은 신화 등급의 소환수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6단계를 3별로 클리어 했는데도 소탕이 불가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지가 올라왔고 해당 사항은 14일 업데이트와 함게 수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6단계 3성 클리어 시 소탕이 안되는 문제는 다음 주 업데이트 때 수정될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진 소환수, 신화 +1 연성 등급 추가



소환수의 신화 +1 연성이 가능해졌다. 소환수의 최대 능력치가 증가하여 9스테이지 숙련, 보스 레이드 등 PVE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 이전 9스테이지에서 재료를 모아둔 유저들은 쉽게 신화 +1 등급에 도달할 수 있었고, 콜로세움, 난투전 상위권에 위치하게 되었다.



▲ 업데이트 이후 콜로세움에서 신화 +1 연성 소환수를 자주 볼 수 있다


신화 +1 등급 연성에 필요한 재료는 67개이다. 태생 1,2 성 소환수들은 연성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하기 쉬운 편이기에 아린, 드레이크를 먼저 연성한 유저라면 쉽게 신화 +1로 연성할 수 있다.



▲ 아린의 신화 +1 연성 재료. 태생 등급에 따라 요구되는 재료가 다르다


사이클롭스 상향 올가 스킬 설명 추가



사이클롭스의 스킬 사용 게이지가 감소됐다. 또한 패시브 2번 스킬의 발동 확률이 상향되었다. 연성 등급이 높아질수록 오랫동안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사이클롭스는 피격시 일정 확률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때문에 신화 +1 연성이 생긴 현재, 꾸준히 육성한다면 콜로세움, 난투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액티브 스킬 게이지 감소(680 → 500), 패시브 2번 스킬 발동 확률 상향


올가의 스킬 설명에 누락된 부분이 추가되었다. 액티브 스킬인 천상의 빛이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설명에는 없지만 스킬 게이지가 제일 높은 적을 우선 공격하는 패시브 스킬 '정의의 망치'에 관련한 내용 수정은 없었다.



▲ 액티브 스킬 설명에 누락된 해로운 효과 제거가 추가. 정의의 망치는 변경 사항이 없다




▲ 현재 정의의 망치는 스킬 게이지가 가장 높은 적에게 적중해 케레니스, 올가 조합이 자주 보인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