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넷마블 ‘세븐나이츠’, ‘데빌 메이 크라이 4 SE’ 콜라보레이션 실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8개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CAPCOM이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의 대명사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이하 SE)'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데빌 메이 크라이'는 2001년 CAPCOM이 발매한 액션게임으로 전 시리즈 통합 누적 판매고 1500만 장을 기록한 글로벌 게임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은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단테’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세븐나이츠에는 '데빌 메이 크라이 4 SE' 캐릭터 5종(단테, 버질, 네로, 레이디, 트리쉬)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원작의 외형, 액션 등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메인 캐릭터이자 쌍둥이 형제인 단테와 버질은 각성 영웅으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특정 업적을 완료하면 '데빌 메이 크라이 4 SE'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스페셜 던전을 완료하면 콜라보레이션 장비를 제공한다.

이전에도 세븐나이츠는 'BLEACH',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일곱 개의 대죄' 등 유명 게임,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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