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루 3회, 득템을 노려라! 테라, 1인 솔로 이벤트 던전 페트레 양성소 추가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4개 |
2월 16일(목) 정기 점검을 통해 길드대전 및 던전 관련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이벤트 1인 던전 '페트레 양성소'가 오픈했다.

우선 콘텐츠 변경 사항부터 살펴보면 길드대전 결과에 따른 세금보상 지급방식이 변경되어 1등부터 5등에게 주간 세금의 50%/30%/10%/5%/3%가 각각 지급된다.

그리고 길드대전에서 달성한 순위가 1위에서 20위까지인 경우 상위 순위일수록 획득 보상의 가치가 높은 '참가 기념품 상자'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길드 대전 순위 산정 룰이 변경되어 이제는 아군의 기지를 잘 보호하면서 적의 기지를 많이 파괴할수록 상위 순위에 진입하게 되며, 길드대전 우승에 근접한 플레이를 할수록 더 높은 순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




▲ 일주일 동안 쌓인 세금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길드대전!


다음으로 기초 장비 파밍이 가능한 약화된 켈리반의 돌격선은 처치 보상인 '라칸의 지배석' 드랍 확률이 증가해 최대 2개까지 얻을 수 있도록 바뀌었고, 성장 구간 던전인 사령술 연구소와 황금의 미궁은 몬스터 다운 관련 업적 가이드 메시지가 출력되도록 개선되었다.

예를 들어 사령술 연구소의 경우 변이된 카이둔의 HP가 20% 미만으로 내려가면 "변이된 카이둔의 다운 저항력이 약화됩니다", 황금의 미궁에서는 큰 뿔 볼카누스가 분신 소환 시 "분신이 소환되어 있는 동안 뿔 볼카누스의 다운 저항력이 약화됩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장 관련 변경점으로는 투지의 전장에서 월광무사 클래스의 통일 장비 무기 성능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 낮은 문제가 수정되었다.




▲ 육성 완료 후 파밍 초반 단계에서 찾게 되는 약화된 켈리반의 돌격선


콘텐츠 변경 사항 외 금일 점검 후부터 3월 2일(목)까지 운영되는 이벤트 던전 '페트레 양성소'가 추가되었다.

페트레 양성소는 1인 솔로 던전으로 65레벨 유저들이라면 이르카에 위치한 이벤트 던전 입장 관리인 '어두운 구름 뷔락'을 통해 하루 3회(VIP는 4회) 이용할 수 있으며, 벨데그 장비 수준의 파밍 상태라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이벤트 던전인만큼 크게 어려운 요소는 없지만, 페트레의 체력이 75%/50%/25%에는 몬스터 소환과 함께 무적 등의 추가 패턴을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 던전에서는 탐욕스러운 라칸의 귀걸이와 반지, 아르보레아의 정수, 11단계 강화석, 녹테늄 강화탄, 크리스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벤트 기간에는 플레이 시 용맹의 물약, 양불고기, 축복받은 태고의 재봉인 주문서, 희귀 문장 봉인함, 종합 강화 상자 중 랜덤하게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데이터 주의] 페트레 양성소 공략(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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