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VR, 3월 14일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출시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로스트 소울

호러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VR게임으로 개발된다.

개발사 브이알웍스(VRwerx)는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테마로한 VR게임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로스트 소울( Paranormal Activity : The Lost Soul)이 얼리 엑세스 버전으로 3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원작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허구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촬영한 페이크 다큐 형태의 영화다.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최초로 개봉했으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시리즈 최종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이 개봉하기도 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로스트 소울'은 언리얼엔진4로 개발되었으며 원작의 영화처럼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법이 활용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로스트 소울' 은 Oculus / HTC Vive / PS VR로 개발되고 있으며 3월 14일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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