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한번 댄스 타임! ‘클럽 오디션’ 사전 예약 5일만에 15만명 기록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스테디셀러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클럽 오디션’이 사전 예약 접수 5일만에 15만 명의 사전 예약 이용자를 확보, 대만에 이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댄스 게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 오디션 사전 예약은 지난 2월 16일부터 온라인, 모바일 사전 예약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전 예약 접수 5일만인 2월 20일 기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15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우 흥행 가능성이 높은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들도 100만 명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하기까지 약 한 달 가량 소요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를 감안하면 클럽 오디션이 사전 예약 접수 5일만에 15만 명을 확보한 것은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성과는 15년 가까이 글로벌 리듬댄스 게임 장르의 리더 자리를 지켜온 '오디션' IP의 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자들에게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들이 맞물려진 결과로 분석된다.

오는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클럽 오디션은 ‘오디션’의 IP를 활용해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으로, 여성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쉬운 조작,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활성화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 지원되는 실시간 배틀 플레이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를 통해 온라인 오디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클럽 오디션에는 다양한 신규 음원들이 적용될 예정이라 이용자들은 풍부한 인기 음악들을 즐기며 손끝으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클럽 오디션 사전예약은 국내 서비스 오픈 직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C에서는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클럽 오디션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한 공식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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