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R 모바일 게임 ‘정글에서 살아남기’ 이그라스 대전 3월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엠코코아

엠코코아(대표 김상덕)는 AR(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정글에서 살아남기’ 이그라스 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그라스 대전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대교의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에 나오는 개성만점의 다양한 이그라스들을 AR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이번 3월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50여 종의 이그라스들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했다.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기존 이그라스 대비 능력치가 상향된 스페셜 이그라스 24종과 영구 사용이 가능한 스페셜 스킬이 추가되었다. 또한, 배틀에서의 승리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되고, 상점과 시리얼 카드를 통해 새로운 이그라스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엠코코아는 유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AR 이미지로 인식하는 ‘그리기’ 기능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리기’ 기능은 다양한 사물을 직접 종이 위에 그린 후 AR 카메라로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특별한 게임 아이템과 10만 골드가 추가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이그라스 대전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얻었던 ‘이그라스 대전 AR 카드’의 풀 패키지 상품인 ‘마스터 에디션’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마스터 에디션’에는 24장의 이그라스 카드 전체와 기존 카드 10팩, 그리고 아이템 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특히 아이템 카드에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레어 이그라스 24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정글에서 살아남기’ 이그라스 대전 AR 카드 ‘마스터 에디션’ 상품은 3월15일 이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AR 모바일 게임 ‘정글에서 살아남기’ 이그라스 대전 3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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