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억의 파편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방법! 소환서와 주술서 획득처와 사용법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28개 |
기억의 파편이란, 기술 특화를 변경하거나 강화 실패로 인해 최대 내구도가 감소한 아이템의 최대 내구도 회복에 사용된다. 최대 내구도 회복 시 가격이 비싸고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장비의 경우, 기억의 파편을 이용해 내구도를 복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아이템을 높은 단계까지 강화하려고 하면 내구도 소모량이 높기 때문에 수백 개에 달하는 기억의 파편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검은사막 내 강화 시스템에 있어서 기억의 파편은 필수적인 아이템이며, 검은사막 경제에도 큰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수많은 수량을 소진해야 하는 기억의 파편은 출석체크나 흑정령의 모험, 그리고 소환/주술서를 이용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기억의 파편을 수급하는데 핵심적인 콘텐츠는 소환서와 주술서로, 출석체크나 흑정령의 모험과 달리 주문서만 있다면 많은 수량을 한 번에 수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상시 진행되고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꽤 많은 기억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 START 칸을 통과하게 되면 기억의 파편을 하나씩 얻을 수 있는 흑정령의 모험


◇ 기억의 파편을 얻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환서 및 주술서 파티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나 흑정령의 모험같은 미니게임으로도 기억의 파편을 얻을 수 있지만, 가장 많은 양의 기억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따로 존재한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카르티안의 주술서, 필라 페 주술서다.

이들 소환서 및 주술서를 사용하면 우두머리를 상대해야 하는데, 우두머리는 각각의 소환서 및 주술서에 따라 다르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와 카르티안의 주술서는 3마리, 필라 페 주술서의 경우 2마리인 대신 다른 것들에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편이다.



▲ 기억의 파편 수급이나 은화 벌이로 많이 사용되는 소환서 및 주술서, 노래방으로도 불린다


이들은 기억의 파편을 구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이를 모아 거래하거나 블랙스톤이나 은화를 통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돈벌이로도 사용된다. 다만, 이들 소환서 및 주술서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자 하면 파티를 맺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기억의 파편 수급은 소환서 및 주술서 의뢰를 완료하고 난 뒤 얻을 수 있는 보상 꾸러미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지막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루팅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여기서도 일정 확률로 기억의 파편을 구할 수 있다. 이때 파티를 맺은 경우라면 파티원들까지 이 루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더 많은 기억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각각의 소환서 및 주술서 마다 이들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정 위치가 있어 이를 미리 파악해둘 필요도 있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는 사우닐 전장 북쪽에, 카르티안의 주술서는 돌꼬리 언덕 말목장 동쪽에, 필라 페 주술서는 알티노바 관문 북동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를 알고 싶다면, 해당 소환서 및 주술서를 사용해보면 목적지가 표시된다.



▲ 마지막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얻은 루팅을 통해 기억의 파편을 얻을 수도 있다


◇ 높지 않은 난이도로 초보 모험가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섯 개의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이 필요하다.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은 여러 경로를 통해 구할 수 있고, 가격도 다른 주술서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한, 우두머리들의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 레벨이 낮은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소환서는 50레벨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을 모아 아이템 창에서 'X'로 배치한 뒤 조합해 만들 수 있다.

고대 유적 결정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는 칼페온 근처 50레벨 전후의 사냥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검은사막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모험자들이 고대 유적 결정 조각을 모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당하는 사냥터에는 거인족 주둔지, 만샤 숲, 카이아 호수, 루툼족 주둔지, 엔트 숲, 버려진 수도원, 헥세 성역 등이 있다.

각 직업에 따라 어느 정도 편차는 있겠지만, 칼페온 지역 사냥터는 공격력 50~65, 방어력 70~90 정도만 맞춘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고대 유적 결정 조각은 사냥터뿐만 아니라 낚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자동 낚시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이를 일정 기간 동안 이를 통해 거둬들인 결정 조각을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 칼페온 신전 및 북 카이아산 사냥터를 제외하고 꽤 많은 곳에서 결정 조각을 얻을 수 있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우두머리들이 차례로 소환된다. 오르그, 게아쿠, 사우닐 공성대장 차례로 소환되며, 비슷한 생김새의 일반 몬스터들도 함께 소환된다.

오르그

우두머리 중 하나인 오르그는 오크 종족과 함께 등장하는데, 기를 모아 불을 던지는 패턴만 피하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해당 패턴의 범위가 넓은 편이고 적중 시 뒤로 넘어지기 때문에 아직 준비가 덜 된 초보 모험가라면 위험할 수도 있다.



▲ 오크와 비슷한 외모에 불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오르그




▲ 다섯 개의 불을 내뿜는 스킬은 범위도 넓고, 적중 시 넘어지므로 신경 써서 피해야 하는 스킬이다


게아쿠

게아쿠는 거인족 전사들과 함께 나오는 우두머리 몬스터다. 오르그처럼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스킬은 없지만, 먼 거리에 있을 경우 빠르게 돌진해오는 스킬과 뒤로 넉백시키는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데에다가 범위 스킬이 많지 않아 오히려 오르그보다 상대하기는 쉬운 편이다.



▲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게아쿠




▲ 원거리 공격 대신, 멀리 떨어진 캐릭터를 향해 돌진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우닐 공성대장

마지막 우두머리는 사우닐 무리들과 함께 등장하는 사우닐 공성대장이다. 전방으로 점프해서 공격하는 패턴은 플레이어를 넘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해당 스킬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 공성대장이 플레이어 머리 위로 넘어갔다고 해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사우닐 공성대장을 상대하다 보면 울부짖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해당 동작 이후에는 발을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니 서둘러 처치하는 편이 좋다.

사우닐 공성대장을 마지막으로 모든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루팅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본적으로는 사냥꾼의 인장과 은화 및 잡다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나, 낮은 확률로 기억의 파편을 얻기도 한다. 운이 좋을 때는 이렇게 얻은 기억의 파편이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 파티 사냥 시에는 반드시 우두머리를 같이 사냥해야 한다.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흑정령을 통해 '[협동] 고대 유적의 결정과 몰려오는 적들' 의뢰를 완료할 수 있는데, 기본 보상으로 보상 꾸러미들을 얻을 수 있다. 보상 꾸러미에서는 사냥꾼의 인장과 잡다한 아이템 그리고 은화를 얻게 되며 기억의 파편도 얻을 수 있다.



▲ 주변의 사우닐들에 비해 더 크고 위용 있는 모습을 뽐내는 사우닐 공성대장




▲ 점프 공격은 범위도 넓고 뒤로 넘어지는 효과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레벨 52를 넘어 메디아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면! 카르티안의 주술서

카르티안의 주술서는 금기의 서를 모아서 만들 수 있다.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과 마찬가지로 5개를 모아야 조합이 가능하며, 'V'로 금기의 서를 배치하면 얻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이 드랍되는 사냥터는 메디아 사냥터에 집중되어 있으며, 칼페온 지역의 사냥터보다는 약간 더 강한 곳이므로 레벨 50이 갓 넘은 모험가라면 장비를 적정선으로 맞춘 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폐철광산, 갈기족 소굴, 방랑 도적 주둔지, 마르니 제 2실험터, 오마르 용암 동굴, 투구족 주둔지, 엘릭 사원, 소산 주둔지, 병사의 무덤, 버려진 광산, 하스라 고대 유적, 고대 유적 발굴지, 울림의 땅 등에서 금기의 서가 드랍된다. 해당하는 사냥터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격력 80~95, 방어력 125~140 정도면 충분하다.

하스라 고대 유적을 비롯한 병사의 무덤, 마르니 제2 실험터는 공격력 120, 방어력 170 이상 정도는 되어야한다. 고대 유적 발굴지 및 울림의 땅의 경우 황야 골렘이 주된 몬스터로 나오는데, 최소 공격력 135 이상은 되어야 하며 방어력도 170 이상은 되어야 사냥이 가능한 정도가 된다.



▲ 메디아의 거의 모든 사냥터에서 금기의 서를 얻을 수 있다


카르티안의 주술서를 사용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우두머리들이 소환된다. 폐철광산 사형집행관, 알레즈라의 하수인, 해골왕이 그들인데,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와 마찬가지로 일반 몬스터들과 함께 소환된다.

폐철광산 사형집행관

첫 번째로 등장하는 폐철광산 사형 집행관은 여러 종족과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크게 어려운 패턴은 없으나, 점프한 뒤 내려찍는 동작에 넘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크게 휘두르는 동작이 범위가 넓어 자주 적정 당할 수 있으나.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 창을 이용한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폐철광산 사형집행관




▲ 점프 후 내려찍는 공격이 가장 위협적이나, 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라 쉽게 피할 수 있다


알레즈라의 하수인

두 번째 우두머리는 알레즈라의 하수인인데, 방랑도적 몬스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알레즈라의 하수인은 손을 이용한 범위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데 위협적인 편은 아니다.

대신, 함께 등장한 방랑도적의 몬스터들은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넘어뜨릴 수 있는 공격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외에 알레즈라의 하수인이 칼을 꺼내 들어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려찍는 패턴은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 도마뱀 같은 외형을 가진 알레즈라의 하수인, 등 뒤의 검을 뽑아 사용하기도 한다




▲ 등 뒤의 검을 뽑아 내려찍는 공격을 사용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골왕

마지막 우두머리인 해골왕은 엘릭 몬스터들 및 늪괴물과 함께 등장한다. 해골왕은 주로 범위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티로 진행할 경우에도 패턴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검은 안개와 번개 이펙트가 섞인 패턴의 경우 넘어질 수 있어 신경 써서 피하는 것이 좋다.

양손을 지면에 넣는 동자을 취하면 해골왕 주변으로 검은색 기운이 솟구치는데, 여기에 적중당할 경우 넘어져서 지속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멀리 떨어지는 편이 좋다.



▲ 그로테스크한 외모로 내가 이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뽐내는 해골왕




▲ 검은 기운이 솟구치는 스킬은 범위도 넓고, 넘어질 경우 지속적해서 맞을 수 있어 위협적이다


해골왕을 처치하면 루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사냥꾼의 인장과 잡다한 아이템 및 은화를 얻게 된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와 마찬가지로 파티 사냥 시 루팅 권한을 얻기 위해서는 우두머리 사냥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카르티안의 주술서를 이용해 나타난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협동] 메디아의 위협 제거' 의뢰가 완료된다. 흑정령을 통해 이를 완료하면 보상 꾸러미 3개를 얻을 수 있다. 보상 꾸러미에서 사냥꾼의 인장과 기억의 파편 등을 얻을 수 있다.



▲ 해골왕 처치 시, 잡템으로 부서진 족쇄와 쓸만한 동전 주머니 그리고 광신도의 증표를 얻는다


◇ 레벨 55를 넘어 각성 무기까지 손에 넣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필라 페 주술서

필라 페 주술서는 56레벨 이후 발렌시아 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5개를 'T'로 배치하면 필라 페 주술서를 얻게 된다.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바심족 주둔지, 카드리 폐허, 사막 나가 성전, 타프타르 평야 (켄타로우스), 바실리스크 소굴, 가하즈 도적단 소굴, 초승달 신전, 티티움 계곡, 루드 유황 광산, 필라 쿠 감옥, 아크만 사원, 히스트리아의 폐허 등이 있다.

발렌시아의 사냥터들은 적정 레벨 혹은 적정 공격력 및 방어력의 변동 폭이 크므로 사전에 알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바심족 주둔지나 가하즈 도적단 소굴 같은 경우 공격력 최소 공격력 120 정도가 필요하고, 방어력은 180 정도는 맞춰야 한다.

카드리 폐허, 사막 나가 성전, 초승달 신전, 티티움 계곡의 경우 140 이상의 공격력이 필요하며, 방어력 또한 220 정도가 요구된다. 타프타르 평야와 바실리스크 소굴의 경우 최소 공격력이 160이며, 최소 방어력은 210에 달한다.

루드 유황 광산과 필라 쿠 감옥은 공격력이 200에 가까워야 하며, 방어력 또한 240을 넘어야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아크만 사원과 히스트리아의 폐허는 공격력 250 이상, 방어력 280 이상이되어야 한다.



▲ 와라곤 둥지를 제외하면 발렌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를 얻을 수 있다


필라 페 주술서를 사용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우두머리들이 소환되는데, 지금까지의 소환서 및 주술서와는 다르게 마그람과 칼크 두 마리의 우두머리만 소환된다.

마그람

먼저 소환되는 마그람은 쿠르드 몬스터들과 함께 플레이의 캐릭터를 공격해 온다. 마그람의 주먹을 이용한 휩쓸기 공격은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오른 발차기에 적중당하면 넘어질 수 있으므로 마그람의 정면보다 왼쪽 다리 혹은 후방에서 공격하는 편이 편할 수 있다.

발차기 외에 앞으로 점프해 넘어뜨리는 공격을 실행하기도 하는데, 해당 패턴은 사전에 보여지는 특별한 징후 혹은 선행 동작이 없어 피하기 쉬운 편은 아니다. 발차기와 점프 공격 패턴만 잘 피할 수 있다면 마그람은 상대하기 그리 어려운 우두머리는 아니다.



▲ 발차기 공격과 점프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마그람




▲ 마그람의 점프 공격은 선행 모션이 거의 없어 피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칼크

두번째이자 마지막 우두머리인 칼크는 박쥐나 하피류 몬스터와 함께 나타난다. 칼크는 다른 우두머리와는 다르게 비행형 몬스터로 지상에서 공격하는 패턴과 공중에서 공격하는 패턴으로 나뉜다. 지상에서는 팔을 휘둘러 단타 공격을 실행하거나, 선행 동자 이후에 연속해서 팔을 휘두르는 공격을 사용한다.

지상 공격은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칼크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몸을 회전시키며 파고드는 공격에 적중당할 경우, 넘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하거나 가드를 이용해 방어해내는 편이 좋다. 칼크는 마그람 보다는 약간 더 강한 편이며, 함께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들이 원거리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방어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생명력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 우두머리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생물인 칼크




▲ 몸을 회전시켜 플레이어를 공격, 넘어지면 일반 몬스터들의 원거리 공격을 쏟아낸다


칼크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루팅 기회가 주어진다. 이전 소환서 및 주술서들과 마찬가지로 사냥꾼의 인장과 은화 잡다한 아이템들을 얻게 된다. 이후 '[협동] 발레시아의 괴물 소탕' 의뢰를 완료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보상 꾸러미를 얻게 된다.



▲ 칼크 처치 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후한 편은 아닌 듯


◇ 소환서 및 주술서별로 가지고 있는 특징에 맞게 사용한다

셋 중 가장 효율적인 소환서를 뽑는 다는것은 쉽지 않다. 각각의 소환서 및 주술서 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는 파티 모으기가 쉽고 난이도도 낮은 편이며 구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카르티안에 비해서 끝나는 시간도 약간 빠른 편이다.

카르티안의 주술서의 경우,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나 끝나는 시간이 가장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필라 페 주술서는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가격이 비싸지만, 수익이 높은 편이고 소환되는 우두머리가 두 마리뿐이라 적당한 스펙만 갖추고 있다면 빨리 끝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어떤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어떤 소환서 및 주술서를 주로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이를테면 빠르게 끝내는 것을 중시한다면 필라 페 주술서를 선택하고, 수익을 중시한다면 카르티안의 주술서를 선호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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