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9살 생일선물로 4K 해상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김규만 기자 | 댓글: 46개 |



금일(2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블리자드의 전설적인 RTS, '스타크래프트'의 출시 19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I <3 Starcraft'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출시 19주년을 기념한 '스타크래프트'의 깜짝 발표와 함께 '택뱅리쌍'으로 유명한 레전드 선수들의 매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CEO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4K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또한 이 자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팬들의 열띈 함성과 함께 진행된 'I <3 Starcraft' 행사의 현장 풍경,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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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행사가 진행되는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 현장에는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찾아주셨습니다



▲ 입구 한쪽에 마련된 보드에 추억을 적고 있는 유저들



▲ 레스토랑스의 흔적이 이곳에도...



▲ 사진을 두 번 넣고 싶었지만 참겠습니다



▲ 입구 앞은 벌써부터 북적북적



▲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 이곳이 행사가 진행되는 오디토리움



▲ 함성과 함께 행사가 시작합니다



▲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박상현 캐스터






▲ 임요환 선수도 스타크래프트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주었습니다



▲ "제가 19살 때 처음 스타를 접했는데 19년이 지났네요"



▲ 부부가 함께 셀카도 한 장!



▲ 좌석에 앉아있는 마사장님도 한 컷!



▲ 유유히 무대에 오르는 마이크 모하임 CEO



▲ 그동안 스타크래프트를 진심으로 아껴주신 유저분들에게



▲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악수도 빠질 수 없죠



▲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여행 온 팬분들에게도



▲ 감사의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 e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한국의 PC방 사장님들을 대표해



▲ 감사패까지 전달 완료!



▲ "필 쏘 굿!"



▲ 간단한 소감 한마디와 함께 전달식이 끝나고



▲ 무대에 홀로 자리한 마이크 모하임 CEO



▲뭔가 큰 발표(?)가 있을 것 같은 순간



▲ 두근두근..



▲ 아니 저분은!



▲ 김정민 해설도 발표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 "여러분, 올 여름엔..."



▲ 로고 공개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이!



▲ 4K 해상도와 와이드스크린을 지원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공개되고



▲ 행사장은 그야말로 함성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 올 여름에 만나요!



▲ 이제 1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레전드 매치'가 시작할 시간



▲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택뱅리쌍', 이제동 선수와



▲ 김택용 선수



▲ 송병구 선수, 그리고...



▲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까지 모두 무대로 섰습니다















▲ 선수들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핵이 정말 멋있게 터지더라고요"



▲ 송병구 선수는 스타크래프트의 '맛'이 잘 살아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경기 준비를 위해 퇴장하는 선수들



▲ 해설진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레전드 매치 첫 경기는 이제동 선수와 송병구 선수!



▲ 경기에 앞서 눈빛이 달라지는 선수들



▲ 긴장한 표정일까요






▲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현장의 응원을 받으며



▲ 레전드 매치는 송병구, 이영호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간 가운데



▲ 이영호 선수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우승 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영호 선수



▲ 그렇게 1부 레전드 매치가 끝나고



▲ 준우승을 한 송병구 선수는 상금 500만 원을



▲ 우승을 거머쥔 이영호 선수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얻게 되었습니다



▲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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