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이씨현시스템, 오버워치PC 최적화! 기가바이트 80PLUS 파워서플라이 2종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2017년 3월 27일(월), GIGABYTE PB500, PW400 80PLUS 유체베어링 파워서플라이 2종을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이엔드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선보인 700와트 이상급의 기가바이트 G750H, B700H 모듈러 파워서플라이 2종이 리테일 시장에서 파스칼 출시와 맞물리며,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여, 국내 게이밍PC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오버워치(OVERWATCH)의 대성공이 PC전력 소비량이 크지 않은 지포스 GTX 1060과 1050Ti, 1050 그래픽카드의 매출을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었다는 업계의 평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가바이트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사전에 예측하여 상대적으로 부담없는 가격과 80PLUS 인증이라는 최고의 신뢰성을 갖춘 PB500, PW40080PLUS 유체베어링 파워서플라이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

GIGABYTE PB500 80PLUS BRONZE 유체베어링 제품은 세계에서 업계표준으로 인정받는 80PLUS 브론즈 등급을 통과한 모델로 모든 로드 구간에서 80% 이상의 꾸준한 전력효율을 보여 CPU, VGA, 메인보드의 안정적인 동작과 긴 수명을 보장하는 원동력이 된다.

극한의 동작 중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지름 120mm의 유체베어링 팬(Hydraulic Bearing Fan)을 탑재해 슬리브 방식 보다 더 낮은 소음과 길어진 수명으로 PC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유체베어링 팬(Hydraulic Bearing Fan)은 볼베어링과 슬리브베어링의 장점만을 조합한 방식으로 매우 조용한 구동음이 특징이며, 팬이 돌아가는 접촉면 주위에 볼베어링과 같은 구슬이 아닌 유체가 들어있어 물리적 마찰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적고, 수명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 PB500 제품 기준)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의 담당자는 지난해 출시한 고용량 G750H, B700H 파워제품에 대한 하이엔드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매우 감사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부담없는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성능으로 출시되는 500, 400와트가 전국의 모든 I-CAFE와 가정용 PC에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 제품의권장 소비자가는 500와트 PB500 제품 5만원, 400와트 PW400 제품 4만원이며,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구매 후 3년 동안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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