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란시아: 혼돈의 대륙’ 8차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유희은 기자 |
자료제공 - 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대표 조상익)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 대륙’(이하 트란시아)의 8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패밀리 시스템 추가이다. 2~5명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전투력 상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패밀리 레벨과 개인 공헌 레벨이 높을수록 증가하며, 패밀리 구성원 간의 파티 구성, 친밀도 향상 등을 통해 개인 공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전 6시에 갱신되는 패밀리 던전을 통해 대량의 경험치와 개인 공헌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패밀리 랭킹 상위권 진입 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신규 스킬과 대량의 전투력을 획득할 수 있는 ‘신기’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성전사의 스킬이 최적화되는 등 콘텐츠와 대규모 시스템의 최적화가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매미 잡기 이벤트이다. 맵에 여러 마리의 버섯이 출현하고, 버섯을 터치하면 몬스터 매미로 변신하게 된다. 매미와 버섯을 통해 연계 이벤트인 보물찾기 이벤트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보물 찾기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참여도에 따라 혜택이 바뀔 전망이다. 해당 이벤트들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름컴퍼니 정민호 P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유저들이 요구했던 사항들을 반영할 수있도록 노력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트란시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름컴퍼니 페이스북,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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