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크란헤임 영웅 어려움, 사라진 협만 등 신규 공격대 던전과 필드 추가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4월 5일(수) 업데이트를 통해 에오스에 새로운 공격대 던전과 필드가 추가되었다. 또한 다양한 혜택의 봄맞이 이벤트 4종이 진행된다.

추가된 공격대 던전은 기존에 있던 크란헤임 어려움의 영웅 난이도로 입장 레벨 76, 권장 레벨 77 이상의 플레이어 10명이서 공략이 가능하다. 입장은 이그네아 마력지구에서 난이도 설정 후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77레벨 이상의 유저는 스마트 매칭으로도 가능하다. 5번째 보스인 리버티까지 모두 처치 완료하면 76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레벨 127 영웅 등급 '진리의~' 장비가 5개 이상 드랍된다.

신규 필드인 '사라진 협만'은 이전 필드들과 마찬가지로 분쟁과 평화로 나눠져 있다. 76레벨 이상 유저에게 적합한 난이도이며, 76~79레벨 일반 / 정예 몬스터가 출현한다. 사라진 협만은 이그네아 중앙 광장 근처에 있는 NPC 매버릭과 비톨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추가로 해당 NPC들의 이름 밑에 표시되는 직업 명칭이 매버릭은 '분쟁 지역이동 - 70레벨 이상'으로, 비톨드는 '평화 지역이동 - 70레벨 이상'으로 변경되었다.



▲ 신규 공격대 던전 크란헤임 영웅 어려움 10인




▲ 76레벨 이상 유저에 적합한 사라진 협만 필드




▲ 필드 입장 NPC들의 직업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4월 19일까지 매일 14~16시, 22~24시에는 공격력과 방어력 3%, 경험치 획득량 30%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봄맞이 버프' 이벤트, 5월 10일까지는 '에오스에 벚꽃이 내린다!'와 '나무 정령을 정화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가로 PC방에서 에오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를 위한 '벚꽃 상자를 품은 PC방 상인 리아' 이벤트도 시작되었다.

'에오스에 벚꽃이 내린다!'는 5월 10일까지 게임 접속 1시간마다 제공되는 벚꽃 주화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벚꽃 상자로 교환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일 2시간마다 이그네아 정문 앞에서 소환되는 나무 정령 엔트리를 처치하는 '나무 정령을 정화하라!'는 70레벨 전설 장비인 투쟁의 악세사리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 나무 정령 엔트리가 출현하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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