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극악 난이도 비행슈팅 인디게임 '미췬뱅' 오픈베타 진행중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6개 |

인디게임 개발팀 At-republic이 비행슈팅 게임 '미췬뱅'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비행슈팅 게임인 '미췬뱅'은 장애물을 파괴하고 아이템을 획득하여 고득점을 노리는 게임이다. 총알, 폭탄, 추진버튼의 세 개의 버튼만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미췬뱅'은 간단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체가 준비되어 있어 기체마다 확연히 다른 컨트롤 차이와 특징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게임 도중 획득하게 되는 아이템에는 스피드업이 4초간 지속되며 5배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부스터, 게임 내 재화로 이용되는 '별', 그리고 총알과 폭탄이 있다. 기체마다 총알과 폭탄의 파워가 다르고 추진력도 달라서 플레이 방식에 차이를 두고 플레이 해야 한다.

또한, 인디게임 개발팀인 At-republic은 전작 '모두의 계단'의 출시 7개월 1,000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업데이트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미췬뱅'과 '모두의 계단'의 자세한 내용은 At-republic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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