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콤보 액션 RPG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 사전 예약 개시

자료제공 - 아키텍게임즈

아키텍게임즈는 4월 18일부터 4월 말 프리 오픈 서비스 예정인 1대1의 전투 형태의 콤보 액션 RPG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1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로 구성된 아키텍게임즈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 격투 게임의 콤보를 아이템화한 게임이다.

기존 모바일 RPG 게임들이 여러 개의 스테이지를 단계 별로 빠르게 클리어 하면서 아이템 보상을 받고 그 아이템을 강화하는 방식의 획일적 게임진행이 주를 이루었다면,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인기 외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서도 표현되었던 환생을 통한 전투 능력의 강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끊기지 않는 전투와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에 원하는 전투 액션 동작을 추가하고, 상대의 공격 패턴을 예상한 방어 아이템을 장착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스트리트 오브 파이터나 철권과 같은 콘솔 격투 게임의 1대1 전투를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춰서 자동 전투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5년부터 모바일 게임의 한 장르로 인기를 끌었던 방치형 게임 방식에 철권 류의 전투 액션 게임을 접목한 점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에 목마른 게임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하드코어 모드와 PVP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신이 키운 캐릭터의 한계치를 테스트하고 유저간에는 상단 또는 하단에 특화된 공격 또는 방어를 선택하여 뺐고 뺐기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출시를 기념해 프리 오픈 기간에 사전 예약 어플을 통해 사전 예약을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키텍게임즈의 이강수 대표이사는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예전에 콘솔 게임 시절 스트리트오브파이터의 전투 콤보 기능들이 어려워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유저들도 쉽게 원하는 액션 콤보를 마음껏 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했었다면서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하드코어 유저는 물론 소프트한 액션 게임 유저들도 쉽고 피로감 없이 색다른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 오픈 기간 지속적으로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서 5월 중 계획이 되어 있는 정식 오픈 시점까지 유저들의 자발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치에너미 : 타임리프'는 4월 말 프리오픈 이 후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