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타 유지력 & 액션성 강화가 목표! 하이퍼유니버스 게임성 개편 방안 공개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4개 |
하이퍼유니버스의 게임성 변경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되었다. 게임성 변경의 핵심 내용은 하이퍼 스킬 및 아이템의 하향 조정과 스킬 딜레이, 하이퍼 캔슬의 삭제다. 또한, 이러한 변화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방안으로 비전투 생명력 회복 시스템이 제거될 예정이며, 포탈 사용 시 200골드를 소모하게 된다. 게임성 변경 내용은 5월 오픈을 목표로 하는 정식 서비스 이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반적인 하이퍼와 아이템의 능력치가 하향 조정된다. 이는 다양한 CC스킬에 당해 대규모 한타 전투에서 허무하게 사망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변화다. 하이퍼와 아이템의 성능을 낮춰 CC스킬을 맞더라도 버틸 수 있도록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한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리밸런싱이 진행된다. 추가로, 각 하이퍼 타입별 보너스 능력도 변경될 것이라 예고되었다.



▲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 감소화 전투 재미 극대화를 목표로 개편이 진행된다


각 하이퍼의 스킬 딜레이와 하이퍼 캔슬은 삭제된다. 이는 즉각적인 반응 및 스킬 활용을 통해 하이퍼의 액션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정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샤, 블루로즈 등의 하이퍼가 딜레이가 사라진 모습으로 스킬 및 대쉬 연계를 이어가며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충분한 숙련도를 갖춘다면 빠른 반응과 움직임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생존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전투 생명력 회복 시스템도 사라진다. 이는 하이퍼 및 아이템의 하향 조정, 그리고 스킬 딜레이 조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의미한 딜교환과 일부 타입 하이퍼의 오버 밸런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대규모 한타 전투 지속 시간이 길어지면서 게임이 지루해질 수 있으므로 조정이 결정된 것이라 전해졌다.

본진 귀환 시스템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우선, 비전투 생명력 회복 삭제로 인해 부족해진 생명력 회복 수단을 보완하기 위해 포탈을 통해 본진으로 귀환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다만, 무분별한 포탈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1회 사용할 때마다 200골드의 비용이 발생하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 허무한 죽음은 그만! 하이퍼 및 아이템 밸런스 조정



◆ 콘트롤 요소 강화?! 스킬 딜레이 삭제



◆ 전투에서 이탈해도 회복 불가, 비전투 생명력 회복 삭제



◆ 사용 시 200골드 소모, 개편 포탈 사용 영상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