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항해시대5, 세력전 콘텐츠 '해역쟁패전' 업데이트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가 금일(21일) 세력전 콘텐츠 '해역쟁패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해역쟁패전’은 특정 해역을 무대로 여러 세력이 패권을 겨루는 세력전 콘텐츠로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해역쟁패전'은 오스만과 신성 동맹, 두 세력간의 쟁패전으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두 세력 중 한 세력에 참여하여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교역으로 이익을 실현하고, 쟁패대전에서 승리를 하는 등 여러가지 임무를 통해 '쟁패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각 세력의 유저들이 획득한 '쟁패 포인트'가 가장 높은 세력이 승리를 하게 된다.

'해역쟁패전’에서 승리를 한 세력은 5월 10일까지 패권을 장악한 유럽 지역 내에서 '해전 획득 보상 2배' 버프 효과를 얻게 된다. 참여한 세력의 승패와 상관없이 각 세력내 랭킹에 따라 개인별 보상이 주어지며, 랭킹 보상으로 플래티넘 쟁패 티켓, SR/R 스킬트레이너, 쟁패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역쟁패전'은 쟁패 티켓으로 실행할 수 있는 쟁패 스카우트에서 SR 알뷔다, SR 호레이쇼 넬슨, SR 발바로스 하이레딘, SR 타마르 바그라티오니 등 유니크 항해사가 등장한다.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해당 기간동안 '프리미엄 장비 스카우트'를 진행하면, 현존하는 대항해시대5 최강 전투함인 방호 전열함을 비롯하여 전열함, 레이징 갤리온 등 대형함 설계도와 7~8 가치의 장비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고, '프리미엄 스카우트x10'을 진행하면, 보너스로 쟁패 티켓을 100%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발굴지에 진입하면, 일정 확률로 발굴 Pt가 +1이 되는 '발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항해시대5 세력전 콘텐츠 ‘해역쟁패전’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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