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트래커' 무용지물되나? 포켓몬 개체값 및 스킬 무작위 결정 패치

게임뉴스 | 황성현 | 댓글: 53개 |
이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포켓몬을 포획해도 개체값과 스킬 구성이 무작위로 부여된다.

포켓몬GO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부활절 이벤트 '포켓몬의 알을 찾아라'가 종료된 21일, 포켓몬GO 인벤 커뮤니티 사이트에 같은 장소에서 잡은 포켓몬이 개체값이 다르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또한 같은 시각, 해외 포켓몬GO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같은 내용의 글들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개발사인 나이언틱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유저들의 제보에 따르면 트레이너 레벨이 다른 계정끼리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포획한 포켓몬도 CP값 뿐만 아니라 개체값과 스킬 구성, 신장과 체중이 모두 달랐다.

지도에 포켓몬의 등장 위치, 개체값과 스킬 구성 등의 정보까지 제공하는 일명 '트래커' 서비스는 트레이너 레벨이 낮은 다수의 봇 계정을 사용한다. 때문에 21일 이후 고정적인 출현 위치, 성별 이외에는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포켓몬 상세 정보가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이에 일부 트래커 서비스들은 관련 정보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패치로 부정행위로 규정된 GPS 위치정보 조작을 통해 강한 포켓몬을 빠르게 수집하는 유저들에게 제동이 걸릴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트레이너 레벨 29(좌), 22(우) 계정이 같은 시간, 장소에서 포획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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