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오는 5월 11일부터 OGN 중계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41개 |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2일(한국시간 기준)까지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2017 LoL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스테이지와 4강전,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금일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 SKT T1을 비롯해 전 세계 13개 지역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들이 참가한다. 오는 4월 28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와일드카드 지역 대표팀 간의 대결이 이어진 다음, NA LCS 대표인 TSM과 LMS 대표 플래쉬 울브즈가 참가하는 2라운드가 진행된다.

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그룹 스테이지가 더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진행되며 5월 20일과 21일에는 5전 3선승 토너먼트로 4강전이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5월 22일(월) 한국시간 오전 3시부터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OGN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이후에 펼쳐지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전까지 중계할 예정이다.

OGN이 중계하는 모든 경기의 일정은 오전 3시에 시작할 예정으로 대회 중계는 전용준 캐스터와 김동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담당하며, '단군' 김의중 캐스터는 브라질 현지에서 MSI와 관련된 현장 소식을 OGN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MSI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소식은 OG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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