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R RPG '정글 파이터즈', 오프라인 게임 카드 동시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위드피알

AR(증강현실) 선도기업 엠코코아(mcocoa, 대표 김상덕)는 증강현실(AR) 위치기반(LBS) 역할수행(RPG) 게임 ‘정글 파이터즈’와 오프라인 AR 카드를 동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엠코코아는 자사가 보유한 AR 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멀티미디어 신기술을 적용한, 현실감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각광받아 왔다. 특히 2016년에는 EBS 방영 인기 TV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 IP를 활용한 ‘이그라스 대전’ AR 게임을 출시하여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엠코코아 최수일 이사는 “기존 AR 게임은 야외에서 몸을 이동하면서 반드시 플레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캐릭터 수집 후 사용자가 오래 즐길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며 “정글 파이터즈는 AR 게임이 가지고 있는 높은 몰입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RPG적인 요소를 게임 곳곳에 배치하여 실내에서도 장시간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바일 게임과 함께 출시되는 오프라인 게임 카드 ‘정글 파이터즈 Ver. 1’은 기존 ‘정글에서 살아남기’ 캐릭터를 귀엽게 SD화 하고, 3D 원작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2D 일러스트로 더욱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재탄생 시켰다.

게임 카드는 노멀 25종, 레어 20종, 슈퍼 레어 10종, 울트라 레어 5종으로 총 60종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울트라 레어는 화려한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기존 게임 카드와 차별화해 소장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카드는 ‘정글 파이터즈’ 모바일 게임과 연동되어 AR 소환놀이가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고 카메라로 카드를 비추면, 생생하게 살아있는 3D 이그라스를 직접 컨트롤하며 적들을 무찌를 수 있어, AR이 가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엠코코아는 지속적인 흥행몰이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어린이 채널에서 정글 파이터즈 TV 광고 속에 숨겨진 아이템 코드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니버스, 애니맥스, 니켈로디언, 카툰 네트워크, 애니박스, 애니원, 대교 어린이TV, 재능TV, 부메랑 등 국내 9개 어린이 채널에서 최대 9개의 아이템 코드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더해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랜드 캐릭터 플라워 페스티벌 행사에서 ‘정글 파이터즈’ 행사 부스를 방문하는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들 사이에서 ‘초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 양띵과 악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 방송도 준비 중이며, 방송 시 아이템 코드를 노출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글 파이터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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