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프 밀림 현상, 어떻게 좀 안되나요?
연휴가 지나고 첫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번 주에는 단 하나의 이슈가 게시판을 휩쓸었습니다. 바로 '버프 밀림
현상' 입니다. 게임 중 캐릭터에 적용된 버프가 사라지는 일명 '버프 밀림' 현상을 말하는 유저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버프 몇 개가 사라지는 수준이 아니라 유료로 구매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통합 던전에서 받는 화합의 기운 버프, PC방 버프, 파티를 맺었을 때 적용되는 파티 드랍률 버프 등 핵심적인 버프까지 사라진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을 먹기 위해 던전을 가는데 드랍률 버프가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면서요.
이에 대해 한 유저는 "도핑을 해야 파티원들 딜량도 올라가고 트라이 시간도 많이 단축될텐데 한 개만 먹어도 밀린다"고 말하며 "매달 결제해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써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각종 도핑 요소가 나오기는 하는데 효과를 보지 못 할까봐 사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면서 공격력, 방어력, 아이템 드랍률 등을 올려주는 물약이나 이벤트 등으로 받는 버프도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개발사에서도 이를 인지해 과거 각종 물약의 효과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만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버프 밀림 현상에 대한 개발사의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 레인저 버프 밀림에 대한 인벤 '범싹' 유저 게시물
☞ 버프 밀림 현상에 대한 인벤 '산소같은윤상' 유저 게시물
PC방 버프와 통합 던전 버프, 프리미엄 서비스, 파티 보너스 버프가 모두 사라졌다.
■ 5일간의 쿠폰 이벤트와 스승의 날 멘토 인증 이벤트 진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두 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5월 12일(금)부터 16일(화)까지 5일간 진행되는 쿠폰 입력 이벤트, 다른 하나는 스승의 날 기념 멘토 인증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쿠폰은 게임 내에서 30분에 한 번씩 공지됩니다. 금요일에는 피시바니 보물섬 입장권인 '사공의 모래시계'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고룡의 무덤 전설 입장권인 '투림란 전설의 인장'을,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피시바니의 버프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은 공식 홈페이지 하단 '쿠폰' 버튼 클릭 후 페이지에서 쿠폰을 입력하고 수령을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스승의 날 멘토 이벤트도 5월 16일(화)까지 진행됩니다. 15일 스승의 날 24:00를 기준으로 '멘토'에 해당되는 캐릭터 모두에게 7일간 지속되는 부스터 하나를 지급합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의 이미지 게시판에 멘토와 멘티 인증 스크린샷을 올리면 전원에게 엘룬 행운상자를, 추첨을 통해 30쌍의 멘토 멘티에게 'GM의 5월 특별한 선물상자'를 주고 있습니다.
인증 스크린샷을 찍을 때는 세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멘토와 멘티가 캐릭터명이 보이는 채로 반드시 한 화면에 나와야 합니다. 인게임에서 만난 후 캐릭터 이름 보이기 옵션을 켜서 두 캐릭터가 모두 나오도록 해야한다는 말이지요. 두 번째는 친구 목록 창에서 멘토링 관리창을 켜놔야 합니다. 친구 목록을 띄운 후 멘토링 탭을 눌러 관리창이 보이도록 스크린샷을 찍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여 게시물을 작성할 때 멘토와 멘티의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지켜야만 정상적인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니 주의하세요.
☞ 이벤트 참여용 이미지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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