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생산성 극대화 '샷건' 한방으로 해결! 오토데스크, '유나이트 서울 2017' 참여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오토데스크는 금일(16일),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7’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에 참여한 참관객들에게 오토데스크의 3D 제작 프로그램 '3DS MAX 2018'과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샷건(SHOTGUN)'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토데스크 3DS MAX'는 엔터테인먼트와 디자인 전문가들이 쉽고 빠르게 모션 그래픽, 시각 효과, 디자인 시각화, 게임 개발 및 3D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3DS MAX 2018'은 3D 애니메이션, 3D 모델링, 텍스처링, 렌더링, UI, 워크플로우 및 파이프라인에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 MaxtoA: Arnold for 3ds Max

'샷건(SHOTGUN)'은 다수의 개발자가 함께 작업하는 워크플로우에서 프로덕션 비즈니스, 아티스트 및 파이프라인을 지원하는 검증된 스튜디오 협업 솔루션이다. VFX, 영화, 포스트 프로덕션,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SHOTGUN'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발자는 부서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프로덕션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이날 오토데스크 부스에서는 실제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설문에 응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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