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몬스터:최종병기', 대규모 업데이트 앞서 사전예약 진행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에서 이달 중 탈 것 시스템 및 던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몬스터'는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탈 것 ‘적룡구’를 비롯해 ‘수라심법’ 등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는 최근 대작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여 만에 35만 명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무료 인기 게임 및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8일 애플 앱스토어 론칭 후 하루만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수문장을 지키거나 쓰러뜨리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한편, '몬스터'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공식 카페를 비롯해 모비, 겜셔틀 등 사전예약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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