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소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울로그(대표 정인영)에서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재배타운'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배타운은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 고있는 '재배소녀 1,2', '재배소년'의 개발진이 첫 선을 보이는 SNG장르의 게임이다. 아울로그의 6년 노하우를 가득 담은 기대작이다. 마을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호감도를 쌓으면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마을을 꾸미고 확장해 나가며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재배타운은 맨드레이크를 수집하고, 맨드레이크와 친해지면서 그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SNG와 차별화되었다. 기존 재배시리즈의 IP를 활용하여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재배시리즈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여기에 기존 게임보다 아기자기함을 더 추가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졌으며, 고퀄리티의 도트 캐릭터들도 많은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내는데 충분하다.
아울로그의 정인영 대표는 "기다려 주시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들께 감사드린다. 재배소년, 재배소녀를 아는 분께는 반가운 만남을, 처음 재배시리즈를 즐기는 분은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열심히 준비한 게임이니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재배타운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배타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페 가입 유저들을 대상으로 피자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Rob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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