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롱주 게이밍 탑 라인에 열린 새 열매, '칸' 김동하 입단

게임뉴스 | 이시훈 기자 | 댓글: 64개 |



'칸' 김동하가 롱주 게이밍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합류했다.

24일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 발표된 로스터에 따르면 탑 라이너인 '칸' 김동하가 롱주 게이밍에 입단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김동하는 기존 롱주 게이밍의 탑 라이너였던 '엑스페션' 구본택을 대신해서 팀에 입단하게 됐다.

'한라봉'이라는 닉네임으로 더욱 친숙한 김동하는 프라임 아이티엔조이의 탑 라이너로 활동했고, 강렬한 플레이와 독특한 아이디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동하는 지난 2014년 7월, LPL의 World Elite(WE)의 형제 팀인 WE.Academy에 입단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작년에는 KeG 서울에서 '칸'이라는 아이디로 LoL KeSPA 컵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롱주 게이밍은 지난 2017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에서 7위에 머무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롱주 게이밍은 최근 대대적인 팀 리빌딩을 거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팀에 합류한 'Bdd' 곽보성이 최근 팀을 나간 '플라이' 송용준을 대신해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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