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넘치는 야성미와 전장을 아우르는 복혼분신! 격투가 투신갑 전투영상 공개

격투가의 각성무기, 투신갑을 활용한 전투 영상이 공개됐다.

투신갑을 착용한 격투가는 기존보다 더욱 호쾌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맨손 전투라는 기본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한 채 보다 빠르고 보다 강력한 연계를 펼친다. 적의 멱살을 잡아채 바닥으로 끌고다니다가 던져버리는 등 야성미가 한껏 증가한 모습이다.

또한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자동으로 복혼분신이 소환되어 격투가 본체와는 별개로 추가 타격을 입힌 뒤 다시 사라진다. 격투가의 기운이 형상화 되었다는 특징에 걸맞게, 복혼분신의 숫자는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전투 중 격투가가 공격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 2~3개체의 분신이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투신갑을 착용한 격투가는 기운을 분신으로 소환하는 것 외에도 몸에 두를 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기운을 몸에 두른 격투가는 외형 자체가 복혼분신과 비슷하게 변화하며,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신갑 각성 의뢰는 56레벨 이상 격투가가 흑정령에게 의뢰를 수락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총 9개의 연속 의뢰를 완료하면 투신갑 및 각성스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격투가 각성무기 투신갑 배경 스토리

▲ 투신갑 스킬 트리

▲ 투신갑 대표 스킬, 복혼분신을 활용한 전투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