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핵심은 세종대왕과 전술 강화! '마제스티아' 챌린지 16스테이지 공략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댓글: 1개 |
16스테이지는 8레벨에 오픈되는 싱글 모드 챌린지로, 다수의 적이 등장하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아군의 경우 병과 활성을 할 수 있는 영웅과 병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운용하게 되고, 전투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적과의 전면전을 피하면서 세종대왕의 전술 강화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아군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10,000 명 규모의 나무 형님을 빠르게 처치하자. 이후 병과 활성 된 궁병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돌격대를 제거, 적 본진 부근에 점화를 사용해 최대한 많은 병사를 제거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공략 영상





◆ 공략 핵심 포인트

○ 세종대왕의 전술 강화를 최대한 이용하자!

카드를 사용하기 전 자신의 덱 위를 터치하면 다음에 뽑을 카드를 미리 볼 수 있다. 16스테이지에서 첫 번째로 뽑는 카드는 세종대왕. 화룡점정이라는 스킬로 아군 전술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점화, 홍수, 폭탄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본진 아래 타일에 엘프릴이 있다. 공격하는 대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아군들과 함께 공격하는 '연합 공격'을 스킬로 가진 영웅이다. 때문에 세종대왕을 뽑은 후 홍수를 사용해 적 나무 형님을 혼란, 이어지는 엘프릴의 공격과 측천무후의 연합 공격으로 피해없이 한 턴에 처치할 수 있다.

이후 전방에서 돌격하는 드라큘라는 폭탄으로 처치하여 거점 활성화를 막아야 한다. 엘프릴로 드라큘라를 처치할 시 뒤에 등장하는 기병 병사가 병과 활성화되어 엘프릴을 공격한다. 병과 활성을 할 수 있는 궁병 병사가 2개밖에 등장하지 않는 필드이기 때문에 활성화된 궁병은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성우는 상대의 카드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필드에 적 병력이 넷 이상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세종대왕의 화룡점정과 시너지효과를 발휘, 적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전멸 승리가 가까워진다.



▲ 초반에 세종대왕을 뽑고 홍수를 사용, 엘프릴로 마무리할 수 있다




▲ 점화와 세종대왕의 전술 강화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




▲ 세종대왕의 화룡점정으로 강화된 유성우


○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병과 활성 궁병을 이용한 적군 제거

16 스테이지 공략은 처음에 주어지는 2개의 궁병 병사 카드의 활용이 핵심이다. 전방에 위치한 측천무후를 병과 활성화시킬 경우 상대의 기병, 궁병의 공격에 쉽게 병사가 줄어든다. 때문에 후방에 위치한 세종대왕, 엘프릴에게 병사를 사용, 돌격하는 기병들을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후 전술 카드 홍수, 폭탄, 점화를 사용해 전진 거점 활성화를 막고 창병, 기병들을 앞세워 궁병을 지키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중반쯤 뽑을 수 있는 여포의 경우 2코스트 창병 뒤에 나오는 4코스트 창병과 병과 활성, 전방에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좋다.



▲ 아군을 공격할 수 있는 궁병은 최대한 회피 혹은 제거 하는 것이 좋다




▲ 4코스트 창병으로 여포의 병력 증강, 적의 공격을 지연시킨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