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배틀필드1', 확장팩 '차르의 이름으로' 발표! 트레일러 영상 공개

동영상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EA


라이브 앳 EA 플레이(Live @ EA PLAY)에서, DICE는 제1차 대전의 최대 전선까지 전장을 확대하는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Battlefield™ 1 In the Name of the Tsar)’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한 확장팩으로, 이용자들은 6개의 새로운 전장에서 전투를 치르게 되며, 죽음의 여군 대대(Women’s Battalion of Death)를 포함한 러시아 육군(Russian Army)으로 참전한다. 배틀필드 멀티 플레이에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에는 새로운 무기 11종, 신규 전장 6곳, 더 많은 작전, 일리야 무로메츠 중폭격기(Ilya-Muromets Heavy Bomber)를 비롯한 더 많은 이동 수단, 보급품 투하(Supply Drop)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 새로운 사용자 지정 플레이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커뮤니티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름 기간 동안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 (Battle field 1 In the Name of the Tsar)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전장,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혁명이 찾아온다.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에 새로운 6개 신규 전장이 추가되었고, 2개의 새로운 전장은 프리미엄 친구 기능과 프리미엄 배틀필드1 패스 소유자가 8월까지 게임스컴(Gamescom) 프리미엄 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스컴에서 DICE는 배틀필드 커뮤니티의 요구들을 기반으로 구축되는 배틀필드 1의 경쟁적인 체험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여름 동안에 프리미엄 배틀필드 1 소유자를 위해 처음으로 공개 되는 신규 전장, 니벨 야간전(Nivelle Nights)은 6월에 공개되며, 7월에는 타후르 점령전(Prise de Tahure)으로 이어진다. 모두 '배틀필드 1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Battlefield 1 They Shall Not Pass)’의 확장팩이다. 니벨 야간전에서는 방대한 참호망을 통해 가까운 보병 전투에 가담하는 한편, 타후르 점령전에서는 프랑스군이 타후르 언덕(Butte-de-Tahure) 지역에서 재탈환한 고지를 치열하게 방어한다. 타후르 점령전의 출시와 함께 배틀필드 1 프리미엄 소유자만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트라이얼이 시작된다.

올해 말에는 ‘배틀필드 1 뒤바뀐 조류(Battlefield 1 Turning Tides)’에서의 상륙전 전투가 12월에 확장될 예정이며, 이후 2018년 초에는 ‘배틀필드 1 종말(Battlefield 1 Apocalypse)’에서의 제1차 세계 대전 중 가장 악명 높은 전투가 전개될 예정이다.

EA PLAY 2017에 참여하는 팬은 출시되는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에서 웁쿠프 협곡 전장에서 실전처럼 올라갈 기회를 갖게 되며 64인 타이틀전을 경험할 수 있다. ‘배틀필드의 여름’과 ‘배틀필드 1 차르의 이름으로’ 확장팩을 포함한 배틀필드 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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