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넷마블 ‘스톤에이지’ 신규 전설 펫과 지역, 코스튬 등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 모험지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전설 펫 ‘백설토끼 류’는 거대한 당근을 소환하여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공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펫은 속성에 따라 ‘백설토끼’, ‘신선토끼’, ‘불량토끼’, ‘말랑토끼’ 등 4종으로 구분된다.

신규 모험지역은 ‘외전:정복’의 8번째이자 마지막 챕터로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콘텐츠다. 각 챕터는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는 챕터 내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화등급 골로스M 등 큰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 프라키토스 류의 ‘해적왕 블랙잭’ 등 신규 코스튬도 추가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모험지역의 등장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한정 이벤트로 제공되던 펫 합성기(PFM-300)가 이번에 고정적으로 적용돼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새로운 덱을 짜는 즐거움도 한층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 토벌대, 투기장 등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신규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전설 펫 획득 이벤트’를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연다. 또 6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펫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황금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