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롤트와 예니퍼, 시리의 얘기가 풀린다 '월드 오브 더 위쳐' 한국어판 출간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4개 |




게임 및 비주얼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출간하는 비엘북스(VIEL Books, 대표 김종원)에서 정통 유럽 RPG 대작 게임 '더 위쳐'의 주요 세계관과 스토리를 다루는 '월드 오브 더 위쳐 : 원서명 The World of The Witcher'의 공식 한국어판을 오는 6월 27일(화)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월드 오브 더 위쳐'는 게임 '더 위쳐 1, 2. 3'편의 복잡하고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화려하고 멋진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전달하는 비주얼 히스토리 북이다.

'월드 오브 더 위쳐' 책은 주인공 ‘게롤트’와 ‘예니퍼’, ‘시리’에게 얽혀 있는 복잡한 운명의 고리들이 어떻게 시작되고 이어졌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를 서사적으로 그려냈다. 무심코 게임을 즐겼다가 복잡한 세계관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유저들이나 게임과 소설 속의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대상황과 인물관계들에 대한 이해관계를 알고 싶었던 유저들에겐 단비와 청량감을 선사하게 될 책이다. 그리고 위쳐 세계에서 일어났던 전쟁의 역사적 배경과 마법과 위쳐에 대한 설정스토리도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책은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알라딘 서점의 컴퓨터/ 대중문화 / 판타지문학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예스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위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7일(화)까지 알라딘,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면 사전예약 특전으로 제공하는 고급 하드커버 케이스로 제작된 책을 받을 수 있다. 하드커버 케이스는 소량으로 제작되어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제공되므로 위쳐의 팬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져 볼만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월드 오브 더 위쳐'는 러시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체코, 이탈리아, 중국, 브라질에서 출간되어 전세계 위쳐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의 비엘북스를 통해서 국내 위쳐 팬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책에 대한 궁금한 점은 비엘북스 홈페이지 / 블로그 /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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