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무더위를 잊게 한 본격 호러 체험! 디아블로3 강령술사의 저택 풍경기

게임뉴스 | 이서우 기자 | 댓글: 78개 |
디아블로3 신규 콘텐츠 '강령술사의 귀환' 팩 출시가 29일로 확정된 가운데, 6월 23일부터 3일간 디아블로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행사 '강령술사의 저택'이 열렸습니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강령술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만큼 순식간에 마감이 되었죠.

이날 행사는 2시부터 시작되었는데, 행사장에 입장한 참가자들은 4인 파티를 구성하고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저택 내부의 NPC들이 제시하는 미션을 성공하면 핏빛 파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죠. 핏빛 파편을 모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연히 카달라에게 가져가야죠! 저택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카달라에게 가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미션으로는 피 추출 마술이나 입관체험, 호러 페인팅 체험, 퀴즈 등 강령술사 테마를 활용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디아블로 헤드셋과 마우스, 티리엘 피규어, 성역의 지도 담요, 강령술사의 귀환 게임 키 등이 현장 특별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장 바로 옆에 다양한 디아블로 및 블리자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가 무법항 거래소에 이어 다시 한번 열렸습니다.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는 이벤트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재고 상황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카메라에 담아 본 강령술사의 저택의 다양한 볼거리들을 함께 보시죠.




▲ 골목에서 갑작스럽게 마주한 고성




▲ 일찍 오신 분들이 벌써 기다리고 계십니다




▲ 줄이 금방 이렇게!




▲ 이리로 오시죠...




▲ 현장은 사진 촬영으로 분주합니다




▲ 가장 먼저 받게 되는 수혈액




▲ 사실은 음료수입니다




▲ 팔 썰기 마술을 선보이는 흑마법사




▲ 갑자기 키가 작아졌네요




▲ 코너별로 멈춰서 구경하는 관람객들




▲ 관람이 끝나면 핏빛 파편 스탬프를 받습니다




▲ 디아블로 배경음을 직접 연주해주시는 기타리스트




▲ 입관 체험도 가능! 근데 이 묘지기 세트...게임상에 구현 안되나요?




▲ 죽음의 피에로?




▲ 잠깐 쉬고 있는 헌혈 봉사자를 만났습니다




▲ 페이스, 바디 페인팅 체험!




▲ 인줄 알았더니 특수 분장이었습니다




▲ 피가 계속 나요...




▲ 미...미리암 선생님?




▲ 마법 부여 대신 타로 점을 봐주십니다




▲ 강령술사 코스프레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과연...




▲ 몸매까지 싱크로율 100%!




▲ 관람이 끝나면 카나이의 함에서 추첨을!




▲ 안녕히 가십시오...




▲ 행사장 옆에 위치한 블리자드 스토어 입구




▲ 상품 카달로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마치 악마의 수급을 베어올리듯...뚜껑을 딸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메모 열심히 할 거예요!




▲ 오늘 나에게 허용된 최소한의 자유...












▲ 후드의 검정 부분이 그림자가 아니었단 말인가?!




▲ 디아블로 상품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 다른 블리자드 상품까지 있었네요!




▲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시공의 폭풍까지




▲ 너는 시공의 폭풍에 언제 오니?
















▲ 디아블로 서적도 구매할 수 있네요




▲ 블리자드 아트북까지!












▲ 저택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한 몫한 아기자기한 소품들




















▲ 강령술사의 귀환, 6월 29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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