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금 오면 경험치 대박! 쾌적한 '에바 왕국 1~2층'에서 시간당 20% 경험치를!

게임뉴스 | 박순 기자 | 댓글: 10개 |
유저들이 두 번째로 맡는 시련. 48레벨 이후 51레벨을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닥사 구간'을 극복하기 위한 사냥터를 추천한다. 바로 에바 왕국 던전 1~2층. 기란 감옥과 이용 시간을 공유하므로 양자택일이 불가피한 곳이다. 많은 이들이 기란 감옥을 찾기 때문에 더욱 에바 왕국 던전 1~2층을 권한다.

업데이트 전에는 꽤 난이도가 높았지만, 선공 몬스터가 '비선공'으로 바뀌면서 사냥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에바 왕국 던전 1~2층은 6검에 4셋 방어구를 착용한 클래스라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동 사냥을 돌릴 수 있다.



▲ 에바 왕국의 번호는 21번, 좌측 리스트를 이용해 간편히 이동할 수 있다.
이동 시 5,000 아데나가 소모된다.


에바 왕국 던전 1~2층은 기란 감옥, 상아탑, 용의 계곡과 사용 시간을 공유하는 던전이다. 월드 맵에서 5,000 아데나를 지불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1~2 층의 몬스터 종류 및 분포가 유사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다면 2층, 사람이 적다면 1층에서 자동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1층의 경우에는 선공 몬스터가 없어 자동으로 쉽게 사냥할 수 있다. 2층은 구역이 두 개로 나뉜다. 동굴 모양을 띠고 있는 서쪽, 1층과 유사한 구조인 동쪽이다.

2층에서 추천하는 장소는 동쪽이다. 서쪽에는 '사악한 라미아'가 나온다. 라미아는 변신을 하고 있더라도 선공으로 인식한다. 또한 기본으로 3~4 마리가 한 곳에 몰려있다. 서쪽에서 자동을 돌리면, 라미아에게 둘러싸여 죽어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자동 사냥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1층을, 장비가 어느 정도 된다면 2층 서쪽 지역으로 가자. 라미아 덕분인지 에바 왕국 2층은 1층보다 확실히 사람이 적다.

기란 던전, 산적 마을 등 사람들이 몰려있는 사냥터를 피하고 싶다면 이번에 소개할 에바 왕국 1~2 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길 권한다. 얼마나 많은 경험치 및 아데나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을 위해 인벤에서는 직접 에바 왕국 1~2 층을 1시간 동안 플레이, 결과물을 조사해보았다.



▲ 에바 던전 2층의 라미아는 선공이니 조심



▲ 몰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층에서 자동사냥할 때는 주의 필요


※ 에바 왕국 1~2층 - 1시간 자동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7레벨 기사, 자동 사냥 4시간 실험 결과)

* 착용 장비 : 6다마에 4셋(퀘스트로 얻는 장비 외 +3 푸귀, +4 검귀 착용)
* 획득 경험치 : 1시간당 약 16%~20%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시간당 14~16만 아데나
* 재료 : 가죽 1~4개
* 주의해야 할 몬스터 : 던전 2층 사악한 라미아

* 장점 : 몬스터 개체 수가 많고, 몬스터 대부분이 비선공이다. 거의 1:1로 사냥이 가능하다.

* 단점 : 2층의 경우 사악한 라미아가 몰려 있는 경우가 많다. 사악한 라미아는 '선공 몬스터'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1~2층의 바쿡의 독도 조심해주면 훨씬 원활히 사냥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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