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빛나고 크고 아름다웠다!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 풍경기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0개 |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 현장 모습을 인벤 독자분들께 보여주기 위해 가는 길, 비가 한두 방울 떨어졌습니다. 날도 어두컴컴해지면서 ‘이러다 비가 쏟아져 현장 인원이 적지 않을까?' 걱정했었죠.

하지만 기자의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일정에 나온 시작 시각은 12시였지만 이미 11시부터 입구에서 시작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들어가는 관람객보다 새로 줄 서는 관람객이 더 많아지면서 줄은 점차 더 길어졌고 ’S’자 형태로 바뀌었죠.

현장은 오랜 기다림을 견딘 관람객을 만족시키기 충분했습니다. 6월 24일 진행된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은 작년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작년에는 'GTX 10 시리즈'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그래픽 카드와 조화를 보여주는 PC(빛나고 크고 아름다운!)와 게이밍 노트북을 주로 보여줬습니다. 최근 핫한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철권 7’을 시원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은 ‘GTX 1080 Ti’가 최고의 그래픽 카드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떤 수냉 쿨러로도 식히기 어려울 거 같았던 뜨거운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 현장 모습,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한두 방울 비가 떨어졌지만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 최신 그래픽 카드 담기 바쁜 모습.



▲ 매우 재밌어 보이던 부스. 30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 본격적으로 현장 모습! 열기가 뜨겁습니다.



▲ 저 큰 가방을 채워나가는 것이 현장의 재미죠.



▲ 온몸으로 게임을 할 수 있던 조택 부스는 특히 인기 많았습니다.



▲ 그저 갖고 싶은 'GTX 1080 Ti'



▲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 msi 부스에선 뽑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은 과연?



▲ 축하합니다! 부채입니다!



▲ 오랫동안 지켜보시던 한 관람객은...



▲ 가까스로 왼손의 결혼반지(?)를 지켰습니다.



▲ 부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는 관람객.



▲ 현장에 빠질 수 없죠!



▲ 하이엔드급 세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현장의 매력입니다.



▲ 돌려 돌려 돌림판!



▲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 최신 게임 '철권 7'을 가뿐하게 돌리던 컴퓨터입니다.



▲ VR 역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한 '갤럭시코리아' 부스. 심상치 않은 그림입니다.



▲ 그림의 주인공은 갤럭시코리아 대학생 모델입니다. 닮았나요?



▲ 심상치 않은 그림 2



▲ 전 손이 떨려서 그리지 못할 거 같습니다.



▲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하던 '개간지'



▲ 무자비하게 이기고 있었습니다.



▲ 역시 현장에서 뜯어봐야죠!



▲ 한 관람객은 시공의 폭풍으로 떠났습니다.



▲ 흥겨운 조택 부스 앞.



▲ "내 안의 용을..."



▲ "한조님...?"



▲ 게이밍 노트북 역시 인기 많았습니다.



▲ msi 모델, 김가영 선수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 가뿐한 게이밍 노트북!

























































▲ 한편,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도 진행됐습니다.



▲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



▲ 고인규(좌), 유대현(우) 해설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 조은정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모두가 기다린 그 사람은?



▲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입니다.



▲ "GTX 1080 Ti를 드리겠습니다!!!"의 효과는 놀라웠다!



▲ 그리고 멋진 PT가 이어졌습니다.






▲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이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