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기대감 100% 인디게임 'Ash of Gods'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28개 |

인디개발사 AurumDust Studio의 'Ash of Gods'가 지난 25일 킥스타터 펀딩 87,031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Ash of Gods'는 온라인 턴제 전략 게임으로, '다키스트 던전'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롤플레잉 비주얼 노벨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담았다.

인류가 위험에 처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은퇴한 대장, 브레닌의 스토리를 담은 'Ash of Gods'는 특유의 애니메이션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브레닌은 '리퍼'라고 불리는 괴생명체들이 나타나 잠들어 있던 신들을 깨워버린 세상에서 인류를 구하고자 떠난다.

'Ash of Gods'에서는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한 멤버를 희생시켜야 할 때도 있다. 또한, 각각의 선택이 게임 내 세상에 영향을 주며, 서로 다른 결과를 낳게 된다.

'Ash of Gods'는 Windows, Mac & Linux (Steam, DRM-free GOG, Humble), XBOX,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Android, iOS로 개발 중이다. 개발자가 발표한 바로는 플레이 타임은 14시간 정도라고 하며, 3개의 스토리라인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멀티 플레이어, PVP뿐만 아니라 PVE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킥스타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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