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2017] "게임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세요!" 제 3회 IGC 강연자 모집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5개 |



현직 게임 개발자 및 게임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벤 게임 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 이하 IGC 2017 in 성남)'가 올해로 3회를 맞습니다.

인벤은 올해도 게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현업 실무자들을 초빙하여 게임업계에 대해 조명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인벤에서는 여러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많은 사람과 토론을 펼칠 수 있는 'IGC 2017 in 성남'에 개발자 여러분을 강연자로 초청합니다. 'IGC 2017 in 성남'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판교에 개최될 예정이며 신청 분야는 게임 디자인, 기획, 프로그래밍, 오디오, 마케팅, 인디. VR, e스포츠 등입니다. 자세한 카테고리는 하단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회 IGC는 철권의 아버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섬머 레슨'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습니다. 한창 VR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때라 그의 개발비화와 VR 콘텐츠 상업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의 김형진 상무, 넷마블몬스터의 김건 대표 등 공식석상에서 한 번도 강연하지 않은 개발자들을 비롯하여 넥슨 김동건 본부장과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 등 업계의 굵직한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1회 IGC의 성공에 힘입어 2회 IGC는 양과 질 양면에서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블리자드 홍경호 선임 애니메이터와 스퀘어에닉스의 요시다 나오키 PD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블루홀지노게임즈 브랜든 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넷마블넥서스 김정민PD, 엑스엘게임즈 조용래 팀장, 블루홀 백성현 디렉터, 띵소프트 이득규 디렉터, 넥슨 박종천 부본부장 등이 열띤 강연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청중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2회 IGC는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아트, 오디오, 프로덕션, 비즈니스, 인디, 커리어, 유료화모델, VR에 걸쳐 게임 내 대부분의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남 게임 페스티벌과 연계, 한층 더 성장한 3회 ' IGC 2017 in 성남' 강연자 신청은 10일부터 접수가 마감되는 시점까지 진행되며, 강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하단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gc@inven.co.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접수 후 신청서는 순차적으로 검토되며, 발표자로 선정된 분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한국 게임업계를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IGC 2017 in 성남'에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IGC2017 in 성남 개요

-기간: 8월 31일~9월 2일
-장소: 판교테크노밸리 및 일원
-참관객: 현직 게임 개발자 및 게임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 발표 신청/접수

-접수 기간: 7월 10일 ~ 마감시까지
-모집 분야: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 비즈니스, 인디게임, 커리어, VR 등 전 분야
-신청서 제출: 하단의 신청양식(word파일)을 작성해 igc@inven.co.kr로 발송
-신청서 검토
ㄴ홍보용 강연보다는 현재 한국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다루거나 실무 중심의 강연을 선호
ㄴ신청서에 강연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면밀한 검토가 가능

■ 발표자 특전

-IGC 강연자 패스 1매
-IGC 프리미엄 패스 4매(IGC 및 네트워크 파티 입장 가능)
-네트워크 파티 초대
-소정의 기념품 및 강연료 지급

[IGC2017] 인벤 게임 컨퍼런스 발표자 신청 양식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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