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랭커 코코몽에게 듣는 '사자의 나락' 노하우와 세트 장신구의 활용!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1개 |
과업의 방에 등장한 '사자의 나락'과 세트 장신구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신규 콘텐츠 및 아이템이므로, 현재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자의 나락'은 상당한 난이도를 지니면서 많은 유저가 공략에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세트 장신구의 효율도 의견이 분분하죠.

하지만 꾸준히 해당 던전을 공략하면서 세트 장신구를 수집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그중 실제로 '결단적인' 세트 장신구를 전투에 활용하고 있는 랭커 '코코몽'은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한 필수 장비로 세트 장신구를 얘기합니다.

과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사자의 나락'을 매일 빠지지 않고 공략하는 노하우와 직접 체감한 세트 장신구의 장점은 뭘까요?




▲ 이미 세트 장신구를 활용하고 있는 랭커 '코코몽'.





■ 사자의 나락 공략 전 기본 정보 파악하기

● 특징 간단 요약

1. 과업의 방 서쪽에 입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65레벨 전투력 180,000부터 가능.
2. 하루 1회 입장 제한, 레전드 샵의 사자의 나락 열쇠로 하루 2회 추가 입장 가능.
3. 5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고, 공략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4. 안에는 다양한 오라를 지닌 보스와 몬스터가 무작위로 등장.
5. 내부는 3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각방의 보스와 몬스터를 처치하며 진행.
6. 일정 시간마다 몬스터가 추가되고, 처치에 시간을 끌수록 몬스터가 쌓인다.
7. 공략 성공 후 등장하는 암상인에게 무작위로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8. 완료 큐브나 재료를 통한 제작으로 세트 장신구를 획득.



'사자의 나락'은 과업의 방에 새롭게 등장한 미션 맵으로, 전투력 180,000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입니다. 입장 시 난이도별 5단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굉장히 어려운 편이라서 현재 장비 세팅이 많이 이뤄진 유저들 사이에서도 4~5단계 공략은 쉽지 않다고 여겨지는 중이죠.

내부에 입장하게 총 3개의 방을 모두 공략하며 진행해야 되며, 그때마다 무작위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추가되는 몬스터들 때문에 공략에 시간을 끌수록 성공 확률이 낮아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고, 덕분에 유저들 대부분이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에 나서는 중!

보상으로 세트 방어구는 물론 '사자의 나락'과 함께 추가된 세트 장신구가 등장하는 큐브 등을 얻을 수 있어서 필수 공략 장소로 여겨지기도 하죠. 게다가 공략 후 등장하는 암상인은 무작위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마정석과 더불어 평소 젠으로 구할 수 없던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한 번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세트 장신구를 수집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입장 횟수는 레전드 샵에서 판매하는 열쇠를 구매하여 매일 2번까지 추가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즉,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최대 횟수는 3회인 셈. 세트 장신구 중 일부는 '사자의 나락'에서 얻는 '사혼의 조각' 150개로 만드는 '사혼의 큐브' 또는 특정 재료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저 문 너머에 '사자의 나락'이 기다리고 있다.





■ 일찍부터 세트 장신구를 활용하고 있는 랭커 코코몽

Q. 안녕하세요. 인사 부탁드립니다.

코코몽 : 안녕하세요. 로렌시아 서버에서 블레이더만 열심히 육성하고 있는 '코코몽'입니다. 결단적인 장신구 세트를 수집하기 위해 '사자의 나락'이 추가된 이후 파티 단위로 계속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지속적으로 '사자의 나락'을 공략하면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코코몽 : 개인적으로 '사자의 나락은 무한의 탑과 에픽 던전이 더해진 느낌인데, 무한의 탑과 달리 층마다 몬스터가 등장하여 차분히 처치 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점점 쌓이는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난이도가 한층 높아지는 경향이 있네요.

사실 전투 시스템은 기존 방식을 조금 변형해서 합쳐 놓은 느낌이라 그렇게 신선하지 않아요. 하지만 보상만큼은 다른 던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합니다. 여기서 얻는 세트 장신구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더 높은 스펙을 목표로 하는 유저에게는 놓칠 수 없는 필수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새롭게 추가된 세트 장신구 중 '결단적인 세트'를 수집하고 있는데, 모두 모아서 2종 세트 효과를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자의 나락'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입장 가능 횟수가 적어서 아쉽네요.




▲ 신규 던전에 신선함이 없어서 아쉬워 하는 '코코몽'.




Q. '사자의 나락' 난이도가 높다고 하는데, 얼마나 어렵습니까?

코코몽 : 입장할 때 보면 5개 단계마다 미궁 몇 단계 수준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게 완전히 함정입니다. 현재 많은 랭커들이 손쉽게 미궁 100단계를 공략하면서 레벨업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사자의 나락' 처음 추가됐을 때 5단계가 미궁 110단계 정도 난이도라고 쓰여있어서 입장했다가 곤욕을 치렀어요.

그래서 저희 파티의 경우 안정적으로 파밍하고 싶을 땐 2단계에서 열쇠를 소모하며 출입 중이고, 틈틈이 여유 될 때마다 3~4단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타입, 오라 등이 무작위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3단계를 확정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파티는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무작위 요소라는 변수를 무시하고 3단계에서 100% 성공률을 지니는 파티가 있으면, 모든 서버에서 최고 수준의 파티라고 생각됩니다. 물로 앞으로 유저들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공략도 널리 퍼지면 3단계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Q. 그럼 단계별 권장 전투력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나요?

코코몽 : 입장에 필요한 전투력은 18만이지만, 파티 평균 전투력을 기준으로 최소 20만 이상은 돼야 1단계를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단계마다 3만 정도씩 더 높은 평균 전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최소 1단계 20만, 2단계 23만, 3단계 26만, 4단계 29만, 5단계 32만 정도가 요구되겠네요.

물론 요령이 생기고, 파티원들끼리 호흡이 잘 맞는다면 전투력이 좀 낮아도 공략 성공은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전투력이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는 없으니깐요. 여러 번 도전하면서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Q. 원활한 공략을 위해 가장 이상적인 파티 구성은?

코코몽 : 단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크로드, 블레이더, 위스퍼러 한 명씩과 워메이지 2명을 조합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킬 간의 시너지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일단 모든 직업을 넣고, 뛰어난 유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딜하기 수월한 워메이지를 한 명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네요.




▲ 루파의 미궁 110단계라는 기준을 믿으면 안된다.



▲ 세트 장신구를 이용한 현재 '코코몽'의 세팅.




Q. '사자의 나락'에서 만났던 몬스터 중 가장 힘든 타입을 뽑으면?

코코몽 : 파티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건 아무래도 보스보단 주변에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인데요. 그중 '물귀신', '망각 대폭발'을 지닌 몬스터는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던전 내부가 생각보다 협소하기 때문에 저런 유형의 공격은 회피가 쉽지 않거든요.

그 외에도 공격 가속 오라가 보스와 겹쳐지면 정말 힘듭니다. 보스가 오라를 받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한 공격으로 빠르게 처치해야죠. 저는 블레이더라서 가끔 등장하는 냉기 타입 보스는 거의 원거리 딜러에게 맡기는 편입니다. 게다가 인간형 보스는 따로 비약이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없어서 빠르게 처리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보스는 미궁이나 다른 던전에서 등장하는 녀석들이 무작위로 출현하기는 하는데, 단계마다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거든요. 예를 들면 라르바킹, 헤스톤, 키슬로즈, 레나비스가 2단계에서 출현한다고 하면, 저들 외에 다른 보스는 등장하지 않아요.

미리 정해진 인원 사이에서 무작위로 출현하는 셈이죠. 단, 내부 진행 시 보스의 등장 순서와 냉기, 가시, 오라 같은 속성은 무작위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경험이 쌓이면 보스를 상대하는 건 더 편해질 거라 여겨지고, 대체로 보스보단 오라나 특수 능력을 지닌 주위 정예 몬스터를 더 주의해야 합니다.



Q. 공략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코코몽 : 우선 인간형 보스를 대비해서 '소뿔 전사'로 동료 펫 효과 인간형 피해 감소를 획득하고, 거기에 '성스러운 회복 물약: 숙련', '나투람의 정기: 중급' 등 최상위 물약을 당연히 챙겨야 합니다. 더불어 각종 상급 강화 비약과 상급 영약으로 상황에 따라 버프를 이용해야 하는데, 사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도핑이 요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지금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레모네이드'와 '팥빙수'에요. '레모네이드'는 생명력을 30%까지 채워주고, 팥빙수는 정예 및 보스 몬스터 공격력을 10% 증가시킬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주세요.

사실 보스별 패턴과 공략법, 파티의 호흡 등도 중요하지만, 뮤레전드는 파티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공격력이 높을수록 던전 공략 확률이 높아지는 편이죠. 그래서 보스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공략을 발전하기보단, 더 빠르게 죽일 수 있도록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쪽으로 접근하는 게 더 효과가 좋을거에요.




▲ 이벤트 상품을 잘 활용해야 한다.




Q. '사자의 나락' 공략 후 등장하는 암상인에게 어떤 물품을 구매할 수 있나요?

코코몽 : 암상인은 등장할 때마다 3가지 물품을 판매하는데, 상품은 무작위로 결정되니깐 어떤 걸 판매하는지는 던전이 끝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마정석 및 각종 과업의 방 던전 및 신화 던전, 에픽 던전에서 보상으로 얻는 큐브를 젠으로 구매할 수 있죠.

에픽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대 신화 등급 제작 재료도 만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펫 성장에 이용할 수 있는 파브리스 큐브가 가장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가격은 싼 건 5~80만 젠, 비싼 건 백만 단위를 호가하는 물품도 많아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Q. 신규 장신구의 세트 효과가 얼마나 체감됩니까?

코코몽 : 현재 '결단적인 심판자의 권력'과 '결단적인 사혼의 정기' 2개 착용 효과로 얻는 '정예 및 보스 몬스터 피해 감소 20%' 덕분에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궁 100단에서 사냥하면서 여러 보스의 패턴에 일부러 맞아봤는데, 예전 용학살자 목걸이로 피해 감소 5% 받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요.

직접 체험한 후로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편이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신화 장신구들에 비해 확실히 뛰어난 효율을 지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화 장신구는 고정 옵션이 많아서 안정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구하기도 쉬우니깐 아직은 국민 장신구로 자리매김하겠죠. 하지만 적당한 옵션의 세트 장신구를 구하고 나면 분명 지금까지 사용하던 신화 장신구를 착용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Q. 지금 착용하고 있는 세트 장신구는 언제 얻을 수 있었나요?

코코몽 : 목걸이와 반지 모두 업데이트 후 3일 만에 획득했습니다. '사자의 나락'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사혼의 조각' 150개를 모아서 '사혼의 큐브'를 제작했는데, 거기서 반지를 얻었어요. 그리고 목걸이는 같은 날 제작을 통해 만들 수 있었죠. 주위 다른 분들도 '사혼의 큐브'를 이용해 기본으로 1개 이상은 드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세트 장신구가 개별적으로 봤을 때 고정 옵션보다 무작위 옵션이 많은 편이라 원하는 옵션으로 얻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니고 있는 세트 장신구들도 좀 더 좋은 옵션으로 다시 얻을 때까지 각인 같은 건 참고 있어요.

이제 팔찌 하나만 구하면 '결단적인' 장신구 세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예 및 보스 몬스터 피해 감소 +20%'와 더불어 '영혼 경험치 +15%'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겠죠. 기존에 전투 효율이 높은 장신구와 레벨업을 위한 영혼 경험치 옵션 장신구를 교체하며 사용하는 게 귀찮았는데, 세트를 모두 모으면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해질 전망입니다.

세트 장신구는 개별 옵션만 잘 맞추면 전투 능력도 떨어지지 않고, 그중 '결단적인' 세트는 추가 효과로 경험치 증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PvE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는 1순위 수집 세트라고 생각됩니다.




▲ '코코몽'이 사용 중인 세트 장신구의 옵션.




Q. 5종의 세트 장신구 중 상황별로 추천할 수 있는 효과는?

코코몽 :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결단적인' 세트의 경우 평상시 항상 착용하기 좋은 장신구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루파의 미궁일 텐데, 전투부터 레벨업까지 모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정예 및 보스 공격력과 피해 감소, 생명, 공격력, 영혼 경험치 옵션을 지니고 있거든요.

'맹렬한' 세트는 적중, 공격력, 방어 무시, 치명타 피해, 인간형 공격력 등을 지니고 있고, PvP에서 사용될 거라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인간형 공격력도 그렇고 적중은 특히 PvP에 중요한 요소로 적용되니깐요. 실제로 착용하면 적중이 증가한 게 많이 체감되고, 이 세트만 있으면 적에게서 회피를 보는 일은 많지 않을 겁니다. 딱 봐도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PvP 장비죠. 세력전 대비해서 많이 수집하겠네요.

'냉정한' 세트는 방어 관통, 방어 무시, 치명타 피해 쪽으로 특화된 장신구고, 따라서 PvP에서 튼튼한 다크로드를 상대로 사용하기 좋겠죠. 세력전 할 때마다 강력한 다크로드 분들을 만나고, 그 방어에 좌절할 때가 있거든요. 이제는 '냉정한' 세트가 이런 탱커 캐릭터들을 견제할 수 있는 돌파구로 자리 잡을 거라 예상됩니다.

반면 '굳건한' 세트는 다크로드를 위한 장비나 마찬가지죠. 회피, 피해 감소, 생명 등 생존 옵션을 주로 상승시키므로 탱커가 탐낼만한 장비입니다. 생명이 많이 증가하니깐 일격 블레이더가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기민한' 세트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마나 소모 감소, 공격력 등의 옵션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틈새나 과업의 방 5종 던전 등에서 공략 속도를 많이 줄여서 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직업마다 선호하는 장신구가 나뉘는 느낌보단 상황에 따라 이용하기 좋은 장비가 다른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최소한 2~3개의 세트는 수집한 후 유연하게 교체하며 이용하는 방향으로 세팅을 진행하면 좋겠죠.


● 세트 장신구 종류 및 효과






▲ '맹렬한' 세트는 PvP에 유용하다고 말한다.




Q. '사자의 나락'과 세트 장신구에 대한 총평을 남긴다면?

코코몽 : 보상으로 얻는 세트 장신구 효과고 훌륭하고, 경험치도 꽤 좋은 편이라 지루해지던 게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요소로 뽑고 싶습니다. 하지만 입장 제한 때문에 더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현재 많은 유저가 매일 '사자의 나락' 입장 초기화되는 시간만 기다리는 상황이라... 당분간 추가 업데이트가 없다면 '사자의 나락'이라도 더 들어갈 수 있게 횟수 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트 장신구이 경우 모든 유저들이 획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장벽이 좀 낮춰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획득량이 증가하는 대신 좋은 옵션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변하면, 아직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좀 더 재밌게 파밍 할 수 있겠죠.



Q.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부탁드려요.

코코몽 : 제가 아무래도 하드 유저라서 투자하는 시간이 많으니깐 횟수 제한 던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한 없이 장시간 이용할 수 있는 PvE 던전 좀 추가되면 좋겠네요. 기사단 비공정, 엠퍼사이저, 신규 대륙, 신종 유물 등 여름 방학 맞이해서 업데이트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예전에 인터뷰 한 적 있던 핸콕 형이 기사단 화이팅 막 이런 거 했던 것 같아서...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한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 던전을 입장 제한 없이 공략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코코몽'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인터뷰 당사자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악플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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