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력전 결과, 에노바 '가오'와 듀엘든 '악마' 기사단이 3성 영주로 등극!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4개 |
어느덧 세력전이 등장한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벌써 5차 세력전이 지난 일요일(7월 9일)에 진행됐다. 게임 내 최대 기사단 콘텐츠인 만큼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시작한 세력전은 이제 많이 자리를 잡았고, 그 덕분인지 5차 세력전은 다수의 기사단이 한 번에 참여하는 전투는 많이 일어나지 않은 편.

가장 많은 기사단이 존재하는 로렌시아 서버는 '시공' 기사단이 다시 한 번 3성 영지 방어를 성공하며, 여전히 영지의 주인 자리를 꿰차고 있다. 매주 세력전마다 끊임없이 도전받고 있지만 건실한 방어의 '시공'은 단 한 번도 영지를 내준 적이 없어서 이제는 3성 영지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더불어 노리아 서버의 'TOP50' 기사단 역시 방어에 훌륭히 성공! 기존의 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반면, 오르도르 서버의 '레드' 기사단은 3성 영지는 방어했지만, 인접하여 지니고 있던 2성 영지를 잃으면서 세력이 조금 축소된 상태로 다음 세력전이 주시된다.

리텐베르크와 알하드 서버의 3성 영지는 도전자가 없어서 전투 없이 방어에 성공하게 됐다. 덕분에 다른 서버에 비해 평화롭게 영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리텐베르크의 '독종' 기사단과 알하드의 '군도'는 힘을 비축할 수 있었다. 게다가 '군도'는 1성 영지를 추가 획득하면서 조금씩 영토를 확장 중!

대체로 지난 세력전과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중 치열한 전쟁 끝에 3성을 탈환한 이들도 있다. 에노바 서버의 '가오'는 '전쟁' 기사단을 상대로 2성 영지를 내준 대신 3성 영지를 점유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4차에서 전투 없이 지나갔던 듀엘든 서버는 이번에 '정예'가 '악마'기사단에게 3성 영지를 내주면서 영주 교체를 이뤘다.

따라서 6차 세력전에서는 에노바와 듀엘든에서 영지를 뺏긴 기사단들이 다시 영지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음 세력전은 7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세력전 3성, 2성 영지 결과를 한눈에!






※ 경쟁률, 평균 및 최대 입찰 비용 등 서버별 세력전 상세 정보는 뮤레전드 인벤 메인의 중단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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