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 러브 하우스에 어서오세요!" 신도시 입주자의 인테리어를 한 곳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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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인벤

[리포터 뉴스]

[뉴스] "그라나 러브 하우스에 어서오세요!" 신도시 입주자의 인테리어를 한 곳에 모았다

게임뉴스 | 기자: 이수종 기자 | 댓글: 23개 | 07-12

검은사막, 카마실비아의 중심 수도 그라나는 업데이트와 동시에 아름다운 외관과 넓은 공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평소 하우징에 관심이 많던 플레이어들이 이 새로운 도시에 이주하기를 원했고, 일부 플레이어는 곧바로 행동에 옮겼다.

업데이트 이후 그라나의 주거지들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들을 방문해보았다. 이번 그라나의 하우징 방문을 통해 여러 플레이어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플레이어가 바닥을 장식하기 위한 소품으로 거래소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곰 가죽 카페트'를 사용했다. 벽에는 '고블린 족장 투구'를 비롯한 동물들의 다양한 머리 박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밖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수족관 탁자'나 '6각 어항' 등의 실내 장식도 눈에 띄었다.

검은사막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한 4번지를 꽉 채운 인테리어를 비롯해 작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 등, 19채에 이르는 주거지들을 방문해보면서 내부가 잘 꾸며져 있는 곳들을 모아보았다.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인테리어한 자신만의 러브 하우스를 함께 확인해보자.

◆ 그라나 1번지 '황소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