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가자 발렌시아의 대사막으로! '검은사막' 차이나조이 부스의 모습은?

포토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50개 |



이번 차이나조이2017에서 행사장 전면부터 내부까지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것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었습니다. 중국 파트너사인 스네일은 검은사막을 중국 유저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 반을 검은사막 시연과 대회로 채웠고, 다음 관으로 넘어가는 통로에는 유저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오브젝트들과 상품들을 배치했습니다. 자사의 게임들을 부스 내부와 바깥쪽으로 배치할 정도로, 큰 힘을 주고 있었습니다.

펄어비스의 정경인 대표와 김대일 의장을 비롯한 개발진들이 차이나조이 현장에 참석해서, 중국 매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죠. 그만큼 주목도가 높은 게임이었고, 그에 걸맞은 부스 크기와 행사 진행을 보여줬습니다. 스네일 부스 대부분을 점령한 '검은사막'. 위엄 넘치는 부스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부스 메인 무대의 1/2을 검은사막 시연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시연대 및 어둑어둑한 자리에는 이벤트 상품으로 보이는 것들이?



▲ 메인 이미지를 활용한 마우스 패드는 물론이고



▲ 씨익 웃고 있는 흑정령까지!



▲ '흑색사막'이라는 중국 서비스명은 스네일 부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죠.






▲ 그리고 흑정령들이 구석에 쌓여있군요. 장 띄우다 50스택 쌓은 제 무기처럼.



▲ 특히 압권은 통로 근처에 마련한 이곳.



▲ 발렌시아의 사막을 재현했습니다.



▲ 모래를 진짜 사막에서 가져왔다는 소문이...(소곤소곤)



▲ 한쪽에서는 카마실비아 경비대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옹기종기 모여있는 시연 캐릭터들. 수상한걸...?



▲ 기본 캐릭터 외에도 시연용으로 전 직업이 준비된 상태.



▲ 교육 후 한층 강해진 숙련 레인저와 정예 레인저



▲ 그리고 신병 레인저



▲ 여러분, 주거지는 그라나 15번지가 정답입니다!



▲ 줄을 서서 말을 타면?



▲ 신병 레인저가 사진도 찍어줍니다.



▲ 각양각색 물약은 보너스죠.



▲ 그사이 메인 무대에서는 시연과 함께 PVP 대회가 준비 중입니다.



▲ 아까 캐릭터들이 모여있던 자리가 바로 대전용 PC.



▲ 캐스터들이 중계와 해설도 곁들입니다.






▲ 자이언트 선수 너무 신이 났어요!






▲ 비장한 표정들과 함께 경기 진행






▲ 시연과 체험을 전부 마치면 인증을 통해서 부채와 마우스패드를 지급합니다.



▲ 헤헷... 중국에서도 곧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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