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3] 넥스트무브의 신작 MMORPG '다인', '코믹콘 서울 2017'서 최초 공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4개 |


▲ 왼쪽부터 차보경 아나운서, 넥스트무브 정호영 대표, 정성민 퍼블리싱 팀장, 박태용 수석 PM

넥스트무브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코믹콘 서울 2017’에서 4일, 최초 공개했다. 게임 소개에는 넥스트무브 정호영 대표, 정성민 퍼블리싱 팀장, 박태용 수석 PM이 참석했고 진행은 차보경 게임 전문 아나운서가 맡았다.

정호영 넥스트무브 대표는 최초 영상 공개에 앞서 “넥스트무브가 조그만 창고에서 창업한 지 엊그제 같은데 세계적인 행사의 메인 파트너로 참가할 수 있어서 새롭다”면서 이어 ”최초 공개하는 ‘다인’은 1년 동안 개발사와 동고동락하면서 개발했다. 게임성과 퀄리티 모든 걸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정성민 퍼블리싱 팀장은 “영상으로 공개하겠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인’은 광활한 월드맵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두 진영의 대립을 소재로 했다”라고 말하며 “논타겟팅 스킬을 적용시켜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재미를 살렸고 직업 간의 특성을 살려 이용자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차보경 아나운서의 “요즘 솔직히 모바일 MMORPG가 많다. 다인만의 특징을 소개한다면?”이란 물음에는 “소환수를 예로 들면 특성마다 강력한 딜링과 아군의 힐링 능력이 있다. 캐릭터마다 특성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차보경 아나운서의 ‘다인’ 출시 일정 물음에 박태용 수석 PM은 “8월 말에 CBT가 예정됐다. 정식 출시는 9월 중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길드 점령전 및 공성전과 PVP 등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인’ 최초 공개 이후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게임 내 캐릭터인 마법사와 소환사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다인’ 부스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해 코믹콘 관람객들에게만 지급되는 한정판 ‘코믹콘 패키지’ 제공했다. 또한, 직접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기회를 마련하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다인’ 홍보 모델인 시노자키 아이는 오는 6일 오후 1시 45분부터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국내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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