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DOTA2가 카드 게임으로? 밸브, 신작 카드 게임 '아티팩트' 발표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84개 |

밸브는 DOTA2의 국제 경기 '디 인터내셔널 7(The International 7, 이하 TI7)'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하여 신작 '아티팩트(Artifact)'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티팩트'는 도타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카드 게임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는 2018년 출시라는 정보 외에는 별다른 사실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스트리밍을 통해 간략하게 소개된 내용을 통해 원작의 요소들을 일부 반영하여,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형태로 제작될 것이란 예상을 해볼 수 있다.

한편, DOTA2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국제 경기 'TI7'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2,326만 달러(한화 약 261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1,019만 달러(한화 약 115억 원)로 1인당 20억 원에 가까운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