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출품작 #9] VR에 맞게 싹! 바꾸고 돌아온 '로스트 케이브'

동영상 | 이두현 기자 | 댓글: 9개 |

로스트 케이브 (Lost Cave)


4.50

개발사 : 산배    출시일 : 개발중
1인 개발 VR 1인칭 어드벤처 게임. 가상현실과 기존 인디 어드벤처게임의 색다른 조합. 우연히 발견한 고문서에서 동굴 속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게 된 두...

#VR #어드벤처 #3인칭 #거대 #동굴 #오큘러스 #바이브 #PSVR

1인 개발사 산배(대표 오범수)의 ‘로스트 케이브’가 올해 BIC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로스트 케이브’는 점차 참가 경쟁률이 높아가는 BIC에 3년 연속 모습을 보이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에는 컨트롤러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번 ‘로스트 케이브’의 컨트롤러는 조이스틱에서 VR 전용 컨트롤러로 개선됐다.

또한, 시점 역시 기존 3인칭에서 VR에 적합하게 대부분 1인칭으로 변화했다. 시점은 현재까지 상당 부분 수정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도 방탈출 게임 같이 퍼즐을 풀고 오브젝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로스트 케이브’는 장애물을 넘고 퍼즐을 해결하면서 동굴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VR 게임이다. 보물을 찾아 동굴에 들어간 2명의 주인공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들과 마주치게 된다. 플레이어는 두 명의 주인공을 각각 움직여 탐험한다. 스테이지별로 콘텐츠를 추가해 난이도는 점차 어려워진다. 바닥에 떨어진 사다리를 움직이거나 바닥에 있는 타일을 밟아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BIC 2017은 처음으로 유료 입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9월 15일부터 입장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16일과 17일을 대상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하거나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양일권은 8,000원, 1일권은 4,000원이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각 10,000원과 6,000원이다. 온라인과 현장 모두 청소년은 50% 할인된다. 장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BIC 출품작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IC 사전 예약 참여: 티켓링크(예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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