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진지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LCK 결승 미디어데이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19개 |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22일. 삼성역 부근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섬머 스플릿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됐습니다.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 무대로 직행한 롱주 게이밍과 와일드카드전부터 차근차근 상대를 쓰러뜨리며 올라온 SKT T1이 한 자리에 모여들었죠.

롱주 게이밍의 강동훈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모든 선수들이 자리를 채웠고, SKT T1 역시 그랬습니다. 양 팀의 코치진과 선수들은 LCK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앉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어떤 질문에는 진지하게, 또 다른 질문에는 재치있게 답변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LCK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롱주 게이밍과 SKT T1의 모습.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여다봤습니다.



▲ 아직은 한산한 미디어데이 현장




▲ 이제 곧 롱주 게이밍과




▲ SKT T1 전원이




▲ LCK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 이윽고 선수들과 코치진이 입장합니다.




▲ '엇! 저기 4위 팀이 있네?'




▲ '지금 범현이 형이 뭐라는거냐' '지금 웃어두라고 해'




▲ 본격적인 미디어데이의 시작




▲ 양 팀의 감독이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합니다




▲ '조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 코치진도 마이크를 잡았고












▲ 선수들도 각종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을 이어갔죠








▲ 롤모델인 '페이커' 이상혁을 직접 본 '비디디' 곽보성




▲ '아이고, 뭔가 부끄럽구먼'




▲ '답변할 때 사진 찍히니깐 머리부터 만지고'




▲ '팬이라고 해줘서 고맙지만...' 언제나처럼 진지했던 '페이커' 이상혁




▲ '우리가 먼저 영상을 촬영해서'




▲ '도발한 줄도 몰랐는데~'




▲ '그럼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해드림 ㅎㅎ'




▲ 서로 친한 만큼 가벼운 도발이 오갔습니다.




▲ 미디어데이의 공식 일정이 끝나고




▲ 포토타임이 이어졌습니다.




▲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미드 라이너들




▲ 이것으로 미디어데이 풍경기를 마칩니다(꾸벅).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