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레스튜디오 ‘30인의 용병단’ 8월 24일 구글 출시

출시 | 원동현 기자 |
자료제공 - 아레스튜디오




아레스튜디오의 캐릭터 수집형 RPG ‘30인의 용병단’ 이 8월 2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인다. ‘30인의 용병단’은 올해 4월 원스토어 출시 후, 시작과 동시에 30인의 캐릭터를 모두 제공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30인의 용병단’에는 매일 바뀌는 5명의 로테이션 파티 시스템이 존재한다. 로테이션 파티에 포함된 5인 캐릭터는 보너스 경험치가 부여되며, 게이머들이 보다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어 유저를 위한 아레나, 생존의 탑, 레이드 등 풍부한 컨텐츠 또한 존재한다. 30인의 캐릭터가 활약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역시 게임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30인의 용병단’은 구글 출시와 더불어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먼저, 길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게이머들은 길드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길드 상점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PVP가 클래식 아레나, 블라인드 배틀, 듀얼 토너먼트로 개편된다. 특히 듀얼 토너먼트는 단순한 2 대 2 PVP가 아닌, 2명의 용병을 5개 조로 선택하여 승부를 내는 컨텐츠인 만큼 다채로운 재미와 승부욕을 자극하는 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아레스튜디오는 ‘30인의 용병단’이 앞으로 기존 30인 캐릭터뿐 아니라 개성 강한 신규 캐릭터가 추가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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