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콩두 판테라 vs 러너웨이 이벤트 매치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27개 |



오버워치 APEX 시즌4에서 두각을 나타낸 두 팀 '콩두 판테라'와 '러너웨이'가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오버워치 프로팀 이벤트 매치를 통해 9월 2일(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무대에서 삼성 데스크탑 오디세이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프로팀 이벤트 매치'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흥행하고 있는 두 팀이 자신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 매치에는 APEX 16강에서 실력을 보여준 '러너웨이'와 '콩두 판테라'가 자리한다.

'콩두판테라'는 지난 11일 개막전을 통해 형제팀인 '콩두 운시아'에게 3승을 가져가며 대회의 포문을 열었으며 둠피스트로 놀라운 활약을 펼친 '라스칼' 선수가 속한 팀이기도 하다. '러너웨이'는 국내의 대표적인 오버워치 팀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카이저(류상훈)' 선수가 복귀하여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메타 아테나'와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첫 경기 완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 보유한 양 팀의 대결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의 야외무대를 통하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경기와 더불어 문화 상품권과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전에 사용되는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와 삼성 데스크탑 오디세이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신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헥사플로우 통풍구를 통한 탁월한 발열제어 및 WASD 자판을 강조 하는 등, 게임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게이밍 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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