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전시장 절반을 채운 거대한 스케일! 게임스컴 '블리자드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52개 |



게임스컴 2017이 진행되고 있는 전시공간인 쾰른메쎄는 총 11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한 개의 전시장은 대략적으로 지스타가 진행되는 벡스코 전시장에 버금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죠. 거대한 규모의 전시장이 10개가 넘게 있는 만큼, 관람객들은 여러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정말 다양한 게임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시장 중에는 블리자드 부스가 위치한 7번 전시장 같은 곳도 간혹 존재합니다. 이 전시장에 부스를 낸 회사는 단 두 곳, 바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입니다. 비교적 규모가 작었던 액티비전 부스와 소니 부스를 합치면 7 전시장의 절반 정도, 그 나머지 공간을 모두 블리자드가 사용하는 7전시장은 그야말로 '블리자드 테마파크'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각각 게임의 분위기와 맞게 시연대를 꾸민 것은 물론, 실물과 비슷한 사이즈의 스테츄들이 즐비해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던 블리자드 부스. 전시장 절반을 차지한 그 거대한 스케일을 한 번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역시 가장 핫한 게임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 법!



▲ 온 벽이 오버워치로 가득해!



▲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는 스테츄들이지만



▲ 이렇게 보면 엄청 크고...



▲ 아름답고...



▲ 정교하고...



▲ 으악 깜짝이야



▲ 하스스톤은 선술집 콘셉트로 시연장을 꾸몄습니다



▲ 아직은 영업 준비중인가 보네요



▲ 저건 누구지 못보던 캐릭턴데...



▲ 새로 공개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아바' 였습니다!



▲ 군단 느낌 물씬 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스



▲ 왜 시공에 안계시고 여기 계세요 바리안님?



▲ 히어로즈 부스는 신규 영웅, 켈투자드와 함께합니다



▲ 다양한 블리자드 공식 상품을 선보이는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 "야 이게 그 디바 스테츄야, 엄청 크다!"



▲ WOW요리책은 물론, 다양한 서적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눈이 동그래서 더 무서운 펀코 팝 메이



▲ 다 갖고 싶네요, 펀코는 사랑입니다



▲ 2017 F/W 시즌을 강타할(?) 디바 봄버, 이쁘네요!



▲ 기세를 몰아 5홀에 위치한 블리자드 공식 샵에 가봤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인파가...



▲ 카본파이버 스킨 디바라니, 지갑 꺼낼뻔 했잖아요



▲ 큐트 벗 데들리의 피규어도 판매중이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귀요미 바스티온, 너무 귀엽잖아...



▲ 상품 말고도 기념사진을 위한 각종 소품들은 물론



▲ 랜덤박스 내용물을 교환하는 장터(?)도 있었습니다



▲ 이곳은 블리자드의 최신 정보가 발표될 무대 현장



▲ 시작하기 두시간 전에도 이미 사람들로 꽉 찬 상태!



▲ "여러분 심심한데 퀴즈나 푸실래요?" 그러나 독일어라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 발표 현장에서는 하스스톤 신규 애니메이션은 물론



▲ 시공에 참전한 신규 영웅까지...응? 잠깐만



▲ 티셔츠에 빨려들어간다...



▲ 오버워치 발표 무대의 주인공은 메이!

▲ 펑펑 쏟아지는 눈과 함께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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